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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시간술, 레버리지 리딩, 자기혁명, 선택의 역설

보루센 2014. 5. 19. 00:00

레버리지 시간술, 레버리지 리딩, 자기혁명, 선택의 역설


레버리지 시간술 내용 요약


- 레버리지 시간술


절박할수록 성과가 올라간다. 귀찮게 생각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받아들여라. 시간에 레버리지를 이용한다.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시간자산을 만들 수 있다.


→ 시스템을 만드는데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시스템을 만들고 업무처리수순을 생각하고 스케쥴 작성법을 연구하여 시간자산을 늘린다. 이것이 시간투자의 기본이다. 시간 저축부터 먼저 해라(중요한 일에 시간배정을 먼저 하라.) 시스템화란 표현을 달리하면 재현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반복적 업무 → 자동화, 매크로 이용


체크리스트 만들기! 습관화 하고픈 일에 적용 생활계획표가 있는 생활은 쾌적하다.(밥은 언제 먹지? 잠은 언제 자지? 등의 고민할 시간이 필요없음) 계획대로 움직이면 편함. 아무 생각 없이. 귀찮은 일, 하기 싫은 일일수록 패턴화


‘언젠가 시간이 생기면 해야지’하고 생각하면 ‘언젠가’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

정리정돈을 잘 해라. 물건을 찾는데 시간낭비하지 않기 위해서임. 최고의 정리법은 버리는 것! 30분 서둘러라! 책은 꼭 필요한 부분만 읽어라. 시간자산은 아주 큰 복리로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레버리지 리딩 내용 요약


- 레버리지 리딩


책을 읽고 거기에 나온 노하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응용하여 실천, 활용하는 것. 모두가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거꾸로 말하면 책을 읽기만 하면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말. 


단 한 권의 책만을 읽고, 그 저자의 의견이 전적으로 옳다고 착각해 버릴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서 다독을 하는 것이다. 


100항목을 모두 습득하려 했다가 하나도 건지지 못하는 것보다는 중요한, 한 항목만을 철저하게 습득하여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훨씬 큰 이익이다.


책 1권    : 200페이지(100%)

중요한 것 : 40페이지(20%)

습득할 것 : 32페이지(16%) → 이것만 건지면 OK


책 읽는 순서 : 저자의 프로필 → 띠지와 표지의 날개 부분 → 머리말 → 목차 → 후기 → 본문


완벽주의를 버려라. 영어도 원어민처럼 하고 싶다고 하지마라. 어차피 안 됨. 80% 능력만 갖춰도 된다.


시골의사 자기혁명

시골의사


인생은 짧지만 지식은 길다. 기회는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경험은 믿을 수 없고 판단은 어렵기만 하다.


Life is short, art long, opportunity fleeting, experience treacherous, judgement difficult.


낯선 것과의 조우를 통해 이성이 시작된다. 새로운 생각은 이질적인 환경에서 나온다.

현상은 복잡하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있다.

Attitude = 준비, 적응. 좋은 습관을 만드는 자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첫걸음은 지금 내가 반복하고 있는 나쁜 습관 하나를 버리는 것이다.

평소 해야겠다고 생각만 했을 뿐,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던 것을 실천하라.

결과가 아닌 과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게 철학이다.


아우라 : 신체에서 발산되는 보이지 않는 기나 은은한 향기 혹은 사람이나 물건을 에워싸고 있는 고유의 분위기


자기만의 아우라를 만들어 보라. 태도는 외부 자극의 영향을 받는다. 관념이 아닌 관성이 태도를 만든다. 환경을 먼저 바꿔라.(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


시간의 가치는 집중력과 밀도에서 온다. 시간 활용은 계획이 아니라 금기를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몇 시부터 몇 시 이런 계획은 늘 쫓기고 초조하다. 포트폴리오를 짜라.(%비중 배분을 해라)


변화는 스스로 찾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무지개와 같다. 미래의 핵심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다.


온전히 자기가 경험한 만큼이 자신의 세계다.

한 시대의 화두는 그 시대에 가장 결핍되었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정말 버려야 하는 대상은 장기적 인내가 필요한 것들이어야 한다.


뭔가 이루고 싶다면 혈서를 쓸 게 아니라 내일 아침 10분 일찍 일어나고 주변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불필요한 순서대로 나에게 붙어있는 나쁜 습관의 찌꺼기를 떼어내고, 시간을 압축해서 밀도를 높이고, 코피가 터지고 엉덩이가 짓무르도록 집중해가면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다.


나는 자유다.


배리 슈워츠 'The Paradox of Choice’(선택의 역설)

배리 슈워츠 'The Paradox of Choice’


선택들의 '누적 효과'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대안들의 수가 늘어나면 좋은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노력도 증가한다. 정점-끝 규칙(사람들은 끝만 기억한다. 끝이 좋으면 나중의 기억도 좋게 기억함.) 지표 설정(anchoring), 매몰비용(sunk cost) 손실이 주는 실망은 얻는 기쁨보다 크다.


선택 대안과 기회의 증가의 세 가지 부정적 효과


1. 결정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2. 더 많은 실수를 유발한다.

3. 실수의 심리적 결과를 더 심각한 것으로 만든다.


Maximizer vs Satisficer


무언가에 만족한다는 것은 충분히 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더 좋은 것이 있을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것이다. 만족하는 법을 배워라. 규칙을 따르는 삶이 더 편하고 좋다. 


선택의 대안이 많을 수록 그래서 선택한 대안에 없는 좋은 특성들이 많을 수록, 기회비용은 더 높아진다. 후회의 원천인 맞바꿈과 기회비용이 포함되는 결정에 직면할 때 그런 결정 자체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매몰비용은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음. 


후회에 영향을 끼치는 두 용인


1. 결과에 대한 개인적 책임성 

2. 반사실적이고 더 좋은 대안을 상상하는 정도


매력적인 선택의 수가 많을수록 후회할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인간심리의 보편적 특성은 적응(adaptation)의 과정이다. 쾌락적응

우리는 상황에 익숙해지며, 그런 후에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기 시작한다.


1. 사람들은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결국에는 적응한다.

2. 좋은 경험의 새로운 기준은 일상적인 삶의 여러가지 평범한 즐거움을 상대적으로 낮게 만들어버린다.


<우리가 비교하는 대상> 특정한 경험


1. 그것을 자신들의 희망과 비교한다.

2. 그것을 자신들의 기대와 비교한다.

3. 그것을 과거에 겪었던 경험과 비교한다.

4. 그것을 남들이 겪는 경험과 비교한다.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11가지 원칙


1. 언제 선택할지 선택하라

2. 세심한 선택자가 되어라.

3. 더 만족하고 덜 극대화 하라

4. 기회비용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라.

- 정말로 불만을 느끼지 않는다면, 당신이 늘 사는 것을 고수하라. 새롭고 개선된 것에 유혹당하지마라.


5. 결정을 돌이킬 수 없는 것으로 만들어라.

6. 감사하는 태도를 연습하라.

7. 후회를 적게 하라.

8. 적응을 예상하라

9. 기대를 통제하라.

10. 사회적 비교를 줄여라.


11. 제약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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