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무 포화상태가 되어버린 EPL


맨유, 맨시티, 첼시, 아스날, 리버풀, 토트넘, 에버튼


이렇게 상위권 팀들의 경쟁은 해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것은 상위 4개팀 뿐..


물론 에버튼은 4위권 경쟁에서 좀 떨어져 있다고 볼 수는 있지만..


맨유, 리버풀, 토트넘 이 3개팀이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는 형국이다.


차라리 다음 시즌부터는 유로파리그 우승팀에게 챔스 출전권을 주니


유로파리그에 전념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기도 할 정도...


그런데 EPL이 좀 웃긴 것이 챔스 출전권은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막상 유럽대항전 나가면 별 힘도 못 쓰고 있다ㅋㅋ 


EPL에는 이제 외국 자본 그만 들어와야 할듯.

챔스 포기하고 오면 모를까..


라리가는 


양강이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AT마드리드가 위협.


그밖에는 발렌시아, 비야레알, 데포르티보(추억의 클럽ㅠ), 빌바오, 레알 소시에다드


뭐 대충 이 정도가 있을라나..


돈 많은 구단주, 슈가대디가 매물을 찾는다면 EPL보단 라리가가 훨씬 낫다.

챔스 출전만 놓고 보면.


스페인 경제가 개판이라서 매치데이 수익은 별로 높지 않겠지만...


AT마드리드와 발렌시아 정도면 명문 구단이고 잠재력도 있어서 매력적인 클럽이 아닐까 싶다.


분데스리가는 외국 자본이 못 들어가니 패스.


세리에도 사실상 외국 자본이 들어가기 어렵다. 공동 투자라든지, 이탈리아계 외국인이든지 등...이 아니면 힘들다.

그리고 메리트도 많이 떨어진다. 매치데이 수익 별로 기대 못 함.. 커머셜도 별로고.


그 밑으로는


포르투갈.


벤피카 포르투 스포르팅 3팀이 있는데


나라 자체가 별 메리트가 없는 모양. 하위권 팀 경기는 1만명도 안 들어오고 잔디 개판에 시설도 엉망이라 한다.

경제력은 1인당 GDP는 2만 초반 정도로 우리나라랑 비슷.


위키백과에 의하면 평균관중 1만명.


다음은 프랑스.


PSG 모나코 양강에


마르세유, 리옹, 릴, 생테티엔, 보르도 등등


마르세유나 리옹 정도면 외국 자본에서 노려볼만 하지 싶다.


그 밑에는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 네덜란드 등등 인데 외국 자본한테는 별 매력이 없어 보임.


개뻘소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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