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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경쟁채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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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기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공채시험에 관한 공고내용 입니다.

 검색 Total 558 (1/38)
정렬 순서 :  검색
번호제목기관명수정일마감일조회
5582015년도 제2회 경기도 지방소방공무원 ..경기도소방학교2015.06.082015.06.19378
5572015년도 국가정보원 정기공채국가정보원2015.06.022015.06.124,417
5562015년 경찰공무원(2차) 채용 공고 알림국민안전처2015.06.012015.06.115,362
55515년도 하반기 경찰공무원 채용계획 알림국민안전처2015.05.062015.05.267,809
5542015년도 농촌진흥청 연구직 국가공무원 공..농촌진흥청2015.04.082015.06.128,503
5532015년도 공군 군무원 채용시험 계획 공고공군본부2015.04.032015.04.299,403
55215년 육군 군무원 공채 및 특채 계획육군본부2015.04.032015.04.278,184
5512015년 해군/해병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해군본부2015.04.032015.04.295,639
5502015년도 국방부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국방부2015.04.032015.04.249,016
549국가정보원 소프트웨어 분야 공채국가정보원2015.04.012015.04.204,238
5482015년도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계..대전광역시2015.04.012015.04.174,669
5472015년도 인천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인천광역시2015.03.302015.04.237,133
5462015년도 일반직 일반공개경쟁 채용시험 시..한국법무보호복지..2015.03.262015.04.097,405
5452015년도 제1회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충청남도교육청2015.03.172015.05.225,620
5442015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제주특별자치도교..2015.03.172015.05.224,355


일본 신입직원 월급.jpg




드라마 프리터 집을 사다 中 나온 장면.


22만엔, 24만엔 정도가 월급.


23만엔을 평균 잡으면 2600만원 정도.


극 중에서 중소기업~중견기업 정도로 나오는 회사의 급여 수준.


그닥 많지는 않다.


 


2015/05/04 - [취업/전문직] - 인문계 vs 이공계, 남여 취업 비율 비교


2015/05/03 - [잡동사니] - 2034년 대한민국 인구 변화.jpg


2015/05/02 - [취업/전문직] - 검사장 이력서.jpg


2015/04/26 - [부동산] - 가로수길 건물주.jpg


2015/04/22 - [부동산] - 부동산 거품 붕괴할 것인가 계속될 것인가


2015/04/15 - [주식/투자/금융] - 구인난에 시달리는 일본 경제


2015/03/31 - [주식/투자/금융] -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1%는 어디에 살까?


2015/04/04 - [부동산] - 전국에서 제일 비싼 땅.jpg


2015/03/25 - [주식/투자/금융] - 일본 주식시장 소개


2015/03/22 - [주식/투자/금융] - 일본 ETF 개념, 특징 정리


2015/03/15 - [잡동사니] - 한국 일본 비교


2015/03/11 - [공부] - 일본 근현대사를 공부할 때 읽어야할 책


2015/03/03 - [주식/투자/금융] - 드디어 인플레가 시작된 일본 경제?


2015/02/28 - [잡동사니] - 우리가 쓰는 말 중 일본어의 잔재들


2015/02/25 - [취업/전문직] - 인문계 취업난과 이공계 선호 현상에 대한 고찰


2015/02/13 - [잡동사니] - 일본은 언제부터 우리를 앞섰을까?


2015/02/12 - [잡동사니] - 1820년 이전의 세계 인구와 GDP 분석


2015/02/21 - [잡동사니] - 인생의 진리.jpg


2015/02/22 - [잡동사니] - 행복에 관한 고찰, 명언


2014/11/29 - [주식/투자/금융] - 폴 크루그먼 칼럼(일본 경제에 대해)


인문계 vs 이공계, 남여 취업 비율 비교




인문계보다는 이공계가 유리하고


여자보다는 남자가 유리하다.


뭐 당연한 사실.


 



2015/05/03 - [잡동사니] - 2034년 대한민국 인구 변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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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 [잡동사니] - 대기업 양극화(?).jpg


2014/09/16 - [취업/전문직] - 중소기업 실태, 인건비 후려치기


2014/09/17 - [취업/전문직] - 내가 경험해본 최악의 악덕 사장


2014/09/25 - [취업/전문직] - 커피숍 창업 조언, 분석, 수익, 카페 창업, 운영


2014/09/27 - [7급/9급 공무원] - 7급 공무원 vs 공기업 진로 비교, 고시 실패 후 진로


2014/09/27 - [취업/전문직] - 아르바이트 최저임금법 위반, 임금 체불, 해고 관련 질문답변 정리


2014/09/12 - [잡동사니] - 서울 자취지역 탑3


2014/08/22 - [취업/전문직] - 중소기업, 중견기업 취업의 장점, 단점, 실태, 현황


최근 10년간 최저임금 추이.jpg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0307060604567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최저임금 5580원은 지난해보다 370원(7.1%) 오른 수준이다. 2년 연속 7%대 인상을 통해 최저임금이 5500원을 넘어선 것이다. 당초 근로자측에선 6700원을 제시했고, 사용자측은 5210원 동결을 주장했는데, 결국 공익위원안으로 결정된 것이다. 


사용자측과 근로자측은 조만간 내년도에 적용되기를 희망하는 최저임금을 발표할 예정이다. 역대 추이를 분석해보면 사용자측은 이번에도 동결(5580원)을 요구할 것이고, 근로자측에선 30%가 넘는 7000원선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2015/03/02 - [취업/전문직] - 알바몬 사태를 통해서 본 노동법


2014/10/15 - [주식/투자/금융] - 한국 일본 물가 비교, 물가상승률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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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 [취업/전문직] - 커피숍 창업 조언, 분석, 수익, 카페 창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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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 [취업/전문직] - 중소기업, 중견기업 취업의 장점, 단점, 실태, 현황


2013/10/08 - [7급/9급 공무원] - 7급 공무원 연봉, 급여, 월급, 실수령액


2013/10/23 - [7급/9급 공무원] - 9급공무원 시험의 현실


2013/09/29 - [7급/9급 공무원] - 7급 공무원 연봉, 급여, 월급, 실수령액


알바몬 사태를 통해서 본 노동법(여기저기 펌)



1. 주휴수당은 법정 근로시간인 40시간까지만 인정되며 한 주에 15시간 이상 일하고 다음 주에 출근하는 근로자에게 지급된다. 간단하게 (근로시간/40)*시급*8로 계산할 수 있다. 근무 시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근무 기록표를 작성해 사본을 만들어 두거나, 여의치 않다면 달력에라도 근무 시간을 기록해 놓는 편이 좋다.


2. 최저 시급은 당신의 시간을 빌리는데 지급해야 하는 마지노선이다. 일의 경중과 상관없는 당신의 최저 인생 값이라는 얘기다.



최저시급 다 주시는 사장님들 월60시간이상 근로자 국민연금 건강보험 다 가입하고 계시죠?


경험해본바로는 시급제대로 주지않는곳 정말 많고 왜 안주냐고 따지면 노동법 운운하며 3개월 이하는 수습기간이라 최저임금의 80퍼센트만 줘도 된다는 잘못된 지식으로 알바들 돈안주는 자영업자들 정말 많습니다. 


알바같은 경우 이제 겨우 20살이나 20대 초반이 많아 사장이 노동법운운하며 말하면 쉽게 따지지도 못하고 그냥 주는대로 받아서 나오는게 대부분입니다. 


이경우 노동청에 진정서만 제출하면 노동청이 중재해줍니다. 


진정서 제출하는것도 그냥 진술 하면 되는 부분이라 간단합니다. 


이런 광고가 많아져 양아치같은 사장은 없어지고 알바가 제대로 대우받으며 일할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야간시급 무조건 1.5배가 아닙니다. 5인이상 사업장에만 해당함.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데, 수습급여는 1년이상 계약서를 작성해야만 법적으로 지급이 가능합니다.


아르바이트 같은 경우는 1년 계약 이런게 없기 때문에 수습급여도 없습니다. 


제시한 급여 100%를 다 받아야 하죠. 최저도 챙겨주시고 사람 귀하게 생각하시는 마인드 존경스럽습니다. 


다만 요즘은 노동법좀 알아보고 알바찾는 친구들도 있기에 참고 되시라고 적어봅니다. 기분나쁘지 않으셨길!


1년 이상 근로계약한거 아니면 제대로 줘야합니다.알바라는 특성상 무기계약이기 때문에 시급 똑바로 줘야하죠 수습같은거 악용하는거에 세뇌당하신듯


수습기간은 10% 감액해서 90% 적용할수있는데 이것도 1년이상 계약의 경우에 해당하고 단기근로자와는 상관없습니다

또한 수습급여의 경우 최저임금일시 90%고정이며 그 이상의 급여에서는 최저로 70%까지만 가능합니다.


수습기간중 급여의 일부분만 지금 하더라도 그 급여를 시급으로 환산했을때 최저시급보다 낮을수 없습니다..





까놓고 말합니다


알바몬 광고에 불편함이나 화가나신다면 당신의 양심은 이미 시궁창이라고요


수당계산법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야간시급은 5인 이상 사업장일 경우 1.5배 적용되며 시간은 22시 ~ 익일 06시 까지 총 8시간이다.


자세한 건 위에 수당계산법 참조.


아래는 예시.


1>근로기준법 제 17조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에 근로자에게 임금, 소정근로시간, 휴일, 연차휴가등에 대해 서면으로 정하여 근로자에게 교부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 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2>근로기준법 제 56조에 따라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의 근로는 야간근로로 통상시급의 100분의 50을 가산하여 지급해야 합니다. 귀하의 시급이 6500원일 경우 6500원*1.5시간*1.5배=14,625원이 됩니다.



3> 4주를 평균하여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일 경우, 해당 근로시간을 개근하면 주휴를 부여해야 합니다. 1주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인 경우 8시간의 주휴가 부여되므로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인 경우 15시간을 40시간으로 나누어 여기에 8시간을 곱하면 됩니다. 1주 3시간의 주휴수당이 지급됩니다.



4> 어떤 형태로든 근로제공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면 급여청구가 가능합니다. 



5> 관할 고용노동지청을 방문하여 임금체불진정을 제기하시고, 이후 출석하여 급여지급내역과 근로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통장사본, 근무기록, 동료진술서, 출퇴근 카드등을 증거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주휴수당


근로기준법 제55조(휴일)에는 대한민국의 근로기준법상 사용자는 1주일 동안 소정의 근로일수를 개근한 노동자에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주어야 한다고 지칭하고 있다. 법적으로 유급휴일을 보장받은 것은 1주일 1회 이상의 주휴일과 유급 휴일로 지저된 근로자의 날 뿐이다, 이 유급휴일을 주휴일이라고 한다. 사용자는 주휴일에 통상적인 근로일의 하루치 시급을 주급과 별도로 산정하여 노동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이것이 주휴수당이다.


한마디로 말해 1주일에 한 번은 돈 받으면서 놀 수 있는 날임을 법적으로 보장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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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취업난과 이공계 선호 현상에 대한 고찰


10년 전만 해도 뉴스에 항상 단골로 나오던 게 이공계 기피현상이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정부에서도 여러 사업을 추진해서 이공계를 지원하고


하다못해 TV퀴즈쇼에서도 상금으로 이공계 지원한다고 할 정도였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말을 찾아볼 수가 없다.


오히려 인문계 취업난이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아래는 그와 관련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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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도 '슬픈 인문계' .. 취업 절반도 못했다

대학원·군입대 제외해도

3명 중 1명은 실업자 상태

“이공계 선호에 간판 안 통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04012104135&RIGHT_HOT=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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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인식은 이렇게 바뀌어왔는데 그렇다면 통계로는 어떨까?


계열별 수능 원서접수 현황을 보자



수능이 최초로 실시된 94수능(93년 시행)을 보면 자연계가 인문계보다 응시생이 더 많다.

이때는 자연계를 더 선호했던 것이다.


그러던 것이 해가갈 수록 인문계로 쏠림현상이 심해진다.

90년대에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던 것이 2000수능(99년 시행)부터 가팔라진다.


2005수능(2004년 시행)부터는 계열구분이 사라졌지만 수학과 과학탐구 선택으로 알 수 있다.

가장 정확한 건 과탐선택자를 자연계로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형과탐을 선택해서 이공계로 진학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이다.


2005 사탐 361,292 과탐 206,516

2006 사탐 346,515 과탐 211,184

2007 사탐 341,344 과탐 210,468

2008 사탐 341,529 과탐 202,186

2009 사탐 348,473 과탐 196,308

2010 사탐 400,713 과탐 222,758

2011 사탐 419,812 과탐 241,486

2012 사탐 399,679 과탐 251,733

2013 사탐 375,891 과탐 258,043

2014 사탐 368,207 과탐 250,966

2015 사탐 365,999 과탐 245,762




※ 직업탐구는 제외


7차수능이 최초로 실시된 2005수능부터 가장 최근에 시행된 2015수능까지 총 11년 간의 변화과정이다.


처음에는 과탐 선택자 비율이 전체 응시자의 36%였는데 2013수능부터 40%를 돌파했다.


하지만 2012수능까지를 살펴봤을 때는 장기적 추세라고 보기는 어렵다. 비율이 들쑬날쑥하기 때문이다.


2013수능부터 추세가 확실해졌다.


학생들이 확실히 자연계를 예전보다 더 선호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인문계가 자연계의 2배를 뛰어넘었고

의대 광풍이 몰아치며

이공계 기피 현상이 연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던 시절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예전보다 자연계를 선호하고 있는 듯 하다.

아마도 취업시장에서 이공계가 선호되는 것을 보았기때문에 

학생들이 자연계 쪽으로 지망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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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문계 취업난, 이공계 기피, 이공계 선호


이 현상들은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



인문계는 원래 취업하기 힘들었다. 다만 상위권 대학교의 경우는 간판만으로도 대기업에 손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IMF 이후에는 상위권 대학들도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인문계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취업이 잘 되는 상경계로 몰리기 시작한다.

문사철은 취업 안되는 과로 여겨졌다.


97년 IMF가 터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해고되어 길거리로 내몰리자 사람들이 전문직에 대한 선호도가 급격히 상승했다.

그 중에서도 의사는 단연 1순위였기에 공부 좀 한다 하는 학생들은 모두 의대로 몰려가기 시작했다. 이것이 극심했을 때는 지방대 의대까지 모두 채운다음에 서울대 공대를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의대와 이공계의 차이점


의학지식은 한 번 배우면 평생 써먹을 수 있다. 학문 발전 속도가 더디기 때문이다.

이공계 지식은 계속 빠른 속도로 발전한다.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의사는 면허제도로 보호받아서 진입장벽이 높지만

이공계는 진입장벽이 낮고 사람보다 기계가 중요하며 특허가 기업에 귀속된다.



이처럼 2000년대 초반의 이공계 기피가 사회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마치 이공계를 가면 어려운 인생을 사는 것으로 비춰지고

이공계 진학의 종착지는 소위 '치킨집'으로 귀결된다는 식의 우스개소리가 퍼졌었다.


하지만 이것은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이공계'에 가지 않고 '의대'로 진학한다는 의미의 이공계 기피였고

의사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금전적인 부분이 달린다는 말이었다.


따라서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이었다.


그것을 언론에서는 공포심을 조장하며 보도했다.


보통 학생들은 의대 못갈 바에는 그냥 공부하기 쉬운 문과로 가는 게 일반적인 선택이었다.

어차피 이공계나 문과나 먹고 사는 건 도찐개찐이면 기왕이면 편한 방법을 택한 것이다.

그것을 나타내주는게 2000수능부터의 계열별 응시생 변화인 것 같다.

당시 학생들의 인식은 경영학과가 이공계보다 취업이 잘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이공계 다니다 재수나 편입으로 약대, 의대로 가는 경우도 많았으니..


한편 2000년대 후반부터는 이공계 기피라는 말 자체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88만원 세대, 금융위기 등으로 대변되는 경제상황 속에서 그냥 모두가 다 힘든 사회로 넘어갔다.


2010년대에 접어들며 정부의 고환율 정책의 수혜를 입은 수출 대기업들이 엄청난 성과를 내며 경제를 이끌었다.


바로 삼성전자와 현대차 두 그룹이다.


이런 기업들의 약진과 함께 경제 구조는 점차 고용없는 성장을 했다.

기술이 점차 고도화 되며 인력 자체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이게 중요한데 산업과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인문계 인력 자체가 별로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기업들은 문과가 주로 차지했던 영업과 기획 부문에서도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공계 출신을 더 선호한다.

인맥영업에서 기술영업으로 상당부분 넘어갔다.

그리고 이것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앞으로 더 심화될 수 밖에 없다.



전체적으로는 고용이 줄었지만 그 안에서 상대적으로 이공계에 대한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다보니 

이공계 기피라는 말은 쏙 들어가고 인문계 취업난과 이공계 선호 현상이 이슈가 된 것이다.


또한 2000년대 후반 이후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열풍이 전세계적으로 불기 시작하면서 

이공계 선호 현상에 한몫하고 있다.


문과, 인문계는 의대 가서 의사 될 수도 없고 대기업 취직도 힘들고 IT창업도 어렵다.


최상위권이면 고시 보고 로스쿨 가고 투자은행, 증권사(본사 프론트 오피스), 컨설팅펌 가면 된다.

하지만 그건 너무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최상위권에 도달할 수 없는 대다수 보통 학생들은 공무원에 다 몰려가고 있다.

최상위권이 아닌 문과 출신으로 나와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좋은게 공기업, 공무원이다.



애플의 아이폰 성공 이후 언론 매체와 주류 세력들이 줄기차게 주장했던 게 인문학이었는데

이것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인문학을 접목시켜보자는 목적이었지

인문학 자체가 중요하다는 얘기가 아니었다.


한 마디로 돈 되는 인문학을 찾아보자는 거였다.


이공계 출신으로 코딩 잘 하면서 인문학적 마인드도 갖춘 사람이 선호된다.


앞으로의 미래도


최상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과보다 이과 출신이 먹고 살기 좋다.

갈 수 있는 기업의 폭 자체도 다르고 기술 유무에 따라서도 많이 차이나고.


물론 나중 가서 잘리는 건 비슷하지만..


=============================================================================

간단 요약


1. 기술이 발전하면 전체 고용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2. 이공계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인문계 취업난은 IMF 이후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3. 학생들의 이공계 기피 현상은 최상위권 내에서의 이야기였을뿐 보통 학생들과는 아무 관계 없었다.

4. 기업들의 이공계 선호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 심화될 수 밖에 없다.

5. 수능에서 자연계를 선택하는 비율이 2012년 이후 확연히 늘어났다.

6.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래도 인문계보다는 이공계로 가는 게 낫지 않겠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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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 진로, 취업, 직업선택


수능을 통해서 진학 가능한 이과 직업학과를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교육대, 초등교육과

간호대

보건대(물치>방사선사>=치기공과>임상병리>치위생사>간조)



대충 이 정도가 있다.


의치한 모두 문과에서 교차로 약간 갈 수 있지만 그건 굉장히 소수에 불과하다.

교대는 문과 이과 상관없이 아무나 갈 수 있다.

교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사에 합격하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 수 있다.

간호대의 경우도 기본적으론 이과지만 문과로도 꽤 많이 뽑는다.

그리고 간호대는 3년제 전문대학과 4년제 종합대학으로 나뉜다. 둘 사이에 약간 차이가 있다고는 함.

당연히 4년제 나오는 게 더 유리할 것이다. 간호대를 졸업하면 간호사.


보건대를 나오면 기본적으로 취업은 잘 된다.

물리치료를 제외하면 나머지 학과는 입결이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전망도 비슷비슷 함.

보건계열의 단점은 나이 먹는다고 딱히 연봉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그리고 젊을 때는 수요가 많지만 나이 먹고 나면 취업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건 모든 직업 다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는 어떤 진로가 있을까?



약대 : 대학 2년 수료 후 PEET 성적으로 입학

의전, 치전, 한의전 : 대학 졸업 후 MEET, DEET, KEET 성적으로 입학


약대는 졸업하는데 총 4년 걸리고, 학부 과정이다.(대학 2년 수료를 합치면 총 6년 과정)

의치한 전문대학원은 4년 걸리고 석사 과정이다.(대학 4년 졸업을 합치면 총 8년 과정)


한의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 KEET는 시행된 적 없으며 MEET 성적을 KEET 성적으로 환산하여 반영한다.


의치한 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시에 합격하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가 된다.


약대, 의치전을 준비하는데 유리한 학과는 자연대이다. 생물, 화학, 물리학과 등..



PEET, DEET는 일반화학, 유기화학, 일반물리학, 일반생물학 등 총 4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MEET는 일반화학, 유기화학, 일반물리학, 일반생물학, 통계학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시험과목은 같지만 실제 난이도나 범위로 따지면 MEET가 PEET보다 어렵다.

하지만 유기화학을 제외하면 나머지 과목은 비슷하다고 함.. 

물론 합격에 필요한 점수는 당연히 MEET, DEET가 더 높다.


PEET, MEET, DEET 시험은 모두 같은 날에 보기 때문에 셋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대학으로 직업이 결정되는 건 이 정도가 있으며


대학과 관계없는 직업은 변리사가 있다.


변리사는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면 된다. 학력, 학과와 무관함.


그리고 대학으로 직업이 결정되지는 않지만 유리한 경우는


소위 전화기로 불리는 전기전자·화학공학·기계공학과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주력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풀이 바로 전화기이기 때문이다.


이들 학과는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등 전기 전자 IT 반도체 기업들과

자동차, 건설 플랜트, 석유화학, 정유, 조선 등의 업종에 진출한다.

또한 한국전력,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공기업에도 상당수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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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일 잘하는 법, 보고 잘 하는 법


시키는 일 잘하는 법


1. 빨리, 간단하게, 나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

2. 높은 사람이 시킨 일


일을 맡을 때 상사로부터 최대한의 정보를 받아라


1. 무엇에 필요한지

2. 일 진행 중 모르면 누구에게 도움을 얻어야 하는지

3. 마감시간이 언제인지


한 번 손에 잡은 일은 마무리까지 단숨에 해치워라. 일을 이것저것 벌리지 말고 작은 일이라도 하나하나 마무리 짓고 다음 일로 넘어가라


1. 최고의 품질을 요구하는 일

2. 적절한 품질만 달성하면 되는 일O


★적절한 품질만 달성하고 일을 빨리빨리 처리해라


보고 잘 하는 법


<보고의 목적을 분명히 하는 방법>


1. 보고의 목적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라

2. 보고의 목적을 달성할 보고 수단을 고민하라

3. 보고의 타이밍을 고려해야 한다.


<1페이지 보고서 작성방법>


1. 문서를 작성하면서 핵심적인 의견을 1페이지에 모두 기술하고 기타 부연설명 자료는 첨부문서로 만들어라

2. 목차를 잡은 후 자연스럽게 내용을 기술하라

3. 자연스럽게 기술된 내용을 키워드 중심으로 압축하라

4. 결론을 명확하게 하라

5. 표를 활용하라


<철저한  중간 보고의 5가지 핵심 비법>


1. 일의 진척도와 이슈에 대해 주기적으로 보고하라

2. 상황이 급변했을 때는 긴급하게 보고한다.

3. 지시가 이상할 경우에는 일정시간 고민한 후에 중간보고를 실시해 방향을 수정한다.

4. 항상 복수의 대안을 고민한다.

5. 완성되지 않은 초안의 보고서를 보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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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월평균 순이익.jpg



월 순이익 100만원 미만이 무려 57.4%를 차지한다.

자영업의 리스크를 감안했을 때 200만원 미만은 장사를 접는 게 맞다고 본다면...

80.8%는 지금 당장 장사를 그만두는 게 훨씬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월 300만원 이상부터가 잘 버는 축에 속하는데 전체 자영업자 중 단 9.1%만이 월 300만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또한 대부분 자영업자들의 근로 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시급으로 따질 때 수익성이 더 떨어진다.


자영업자 600만 시대에 무턱대고 창업을 선택했다간 그야말로 인생 말아먹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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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최저시급.jpg



97년 외환위기 당시는 시급 1485원 ㅋㅋ


진짜 격세지감이다.


2004년에는 2840원.


2009년 처음으로 4000원


2014년 드디어 5000원 돌파.


지방 편의점이나 피시방 가면 3000원대 시급 정말 흔했는데..


이제 4000원은 넘게 주겠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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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급체계



대충 이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IT기업의 경우 수석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부장급으로 보면 됨.


삼성전자 기준으로


사원:4년

대리:4년

과장:4년

차장:4년

부장:8년


대충 이 정도 한다고 함.. 주임은 있는 회사도 있고 없는 회사도 있고. 대우는 한 번도 못들어 봄.

가장 일반적인게 딱 저 5개 직급이다.


부장 다음이 이제 임원


상무보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부회장

회장


상무보는 없는 회사가 더 많을듯?


임원은 사원으로 입사해서 1%도 안 되는 확률로 가능하다.

솔직히 대기업 임원이면 그냥 사업했어도 성공했을 사람이라고 봄.


부장도 못 달고 끝나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무난한 코스 밟으면 대충 16년 버티면 부장 달 수 있음..


27살에 시작해서 43살이면 부장.


대기업에서 임원될 확률 0.4%

대기업에서 부장될 확률 2%- 0.669*0.375*0.221*0.37 = 0.02051404875

대기업에서 차장될 확률 5%

대기업에서 과장될 확률 25%


★참고자료★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25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승진․승급관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이 부장으로 승진하기까지 평균 17.3년, 임원까지는 21.2년이 소요된다. 기업 내부 인사규정상의 승진연한보다 각각 2.2년, 2.6년 더 소요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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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쟁률, 입사, 들어갈 확률, 5% 법칙


취업 통계를 보면 대학 졸업생 수에 전년도 미취업자 수를 합친 전체 취업준비생은 해마다 70만명선, 


삼성·현대차 등 대기업과 공기업 신규 일자리도 5%선인 3만5000개 안팎입니다. 


10명 중 7명이 대기업 입사를 원하지만 현실은 20명 중 1명꼴로 입사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취업설계]대기업 입사도 ‘5% 법칙’



흔히 이야기하는 A급 직장은


대기업 + 공기업 + 외국계 기업


다 합치면 1년에 대략 3만 5000명 정도이며, 정말 많이 잡으면 4만명 정도입니다.(맥시멈 4만명)


전체 취준생 70만명 중 상위 5%만이 번듯한 직장에 들어갈 수 있으며


나머지 95%는 중견기업, 중소기업에 들어가야 하는 게 현실이죠.


분명 구직자들이 눈을 낮춰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0.9% 대기업이 매출액의 65%를 차지합니다.


0.9% 대기업이 매출액 65% 차지…'쏠림현상' 증명


따라서 무작정 너 실력 안 되니까 중소기업이나 가라고 할 수가 없죠.



A급 직장에 가자니 실력이 안 되고


하위급 직장에 가자니 아쉽고


딜레마에 빠지는 학생들이 참 많습니다.


결국은 본인이 어떤 길을 택할지 정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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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의 면접 후기.jpg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슬픈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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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창업, 폐업 현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업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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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필요한 공부는?


1. 경제학


경제학 원론,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화폐금융론, 경제통계학, 계량경제학, 재정학


2. 경영학


경영학원론, 회계학(초급, 중급, 고급), 재무학


3. 기타


통계학, 수학, 컴퓨터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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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 [취업 정보] - 스페셜리스트가 제너럴리스트로 성공한다


스페셜리스트가 제너럴리스트로 성공한다


그녀는 이런 경험을 통해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좁은 영역의 스페셜리스트로 출발해서 제너럴리스트로 폭을 넓혀 가는 것이 좋다는 교훈을 얻었다. 유명 기업의 CEO들을 관찰해보면 하나같이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거시적인 안목과 함께 중요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섬세함을 겸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위치에서 출발하기보다는 단박에 스타가 되고 싶어해요. 하지만 작게 출발해야 자신의 비즈니스를 반석 위에 올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그래야 위기가 닥쳐도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달리 바람에 날아가지 않는 법입니다. 경기가 좋을 때 뛰어난 실적을 올린 사람을 유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제까지나 마냥 경기가 좋을 수는 없겠죠. 진정한 프로와 아마추어는 바로 불경기에 확연하게 차이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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