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금융시장 용어 개념정리


채권/금리

RP, REPO평균금리 환매조건부채권(환매채), 2. 환매조건부계약 영문명 : Repurchase Agreement   약어 :RP, Repo

1. (협의) 채권을 일정기간후에 일정가액으로 환매수(도)할 조건으로 채권을 매매하는 것으로 형식적으로는 채권매매라는 형태를 띠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담보부 단기금융거래의 성격을 띰 2. (광의) 협의의 개념에 비해 매매 대상물로 채권 외에 다른 증권은 물론 부동산을 포함하여 담보 가능한 다양한 자산이 모두 가능. 매매 대상물이 주식이면 ‘환매조건부주식(Equity Repo)’, MBS가 대상물이면 ‘환매조건부MBS(Dollar Roll)’라 지칭.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으로 협의의 개념을 인정

금리스와프 금리(IRS) 용어 : 금리스왑 영문명 : Interet Rate Swap    약어 :IRS

두 거래 당사자가 일정한 계약기간 동안 동일 통화의 일정한 명목원금에 대해 서로 다른 이자 기준에 따라 정해지는 이자지급을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을 의미. 이자율스왑은 동일 통화의 일정 명목원금에 대한 이자지급만을 교환하는 것이고 원금의 교환은 일어나지 않음. 가장 일반적인 금리스왑의 형태는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에 따른 이자 지급을 교환하는 것

통화스와프 금리(CRS) 용어 : 통화스왑 영문명 : Currency Swap    약어 :CRS

두 차입자가 이종 통화로 차입한 자금의 원리금 상환을 상호 교환하여 이행하기로 하는 “스왑계약”. 보유외화자산의 수익률을 높이거나 외화자금조달시 차입자가 각기 유리한 국제금융시장에서 기채한 후 필요한 통화로 교환함으로써 차입비용을 절감하고 장기차입에 따른 환율 및 금리변동 위험을 회피하는 등의 목적으로 이용

CRS와 IRS의 금리차를 나타내는 스와프 베이시스
IRS와 현물금리의 차이인 스와프 스프레드

금리스와프 금리(IRS)가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 영향 등으로 상승했다. 장기물의 금리가 더 올라 기간별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졌다(커브 스티프닝).
FED,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산하 통화·금리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 정식 명칭은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이다. 보통은 FOMC로 약칭하지만 FED라고도 한다. 1933년과 1935년 '미국은행법'과 '연방준비법'에 의거해 설치되었다.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본원통화의 공급을 조절하는 공개시장조작에 관한 의사결정을 한다.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와 하는 일이 유사하다. 위원은 대통령이 임명하고 상원에서 승인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이사 7명과 뉴욕연방은행 총재 및 기타 연방은행 총재 5명 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5명의 지역 연방은행 총재 중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당연직이며, 나머지 4명은 11개 지역 연방은행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1명씩 선출하고 각 권역 내에서 1년씩 교대로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위원장은 FRB 의장이 겸임하며, 부위원장은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맡는다.
1년에 8회 워싱턴의 FRB 본부에서 개최되는 정기회의에서는 미국 경제에 대한 평가와 함께 통화 공급량과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매월 공개시장조작에 관한 정책지침서를 작성하여 발표하고 있다. 여기에는 금융 상황에 관한 종합적인 분석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추진해야 할 금융정책의 기본방향이 제시되어 있는데, 통화량의 분기별 증가율에 대한 방안과 이에 맞는 공개시장조작 운영방향이 주 내용이다. 이외에도 매년 2월과 7월에는 1978년 제정된 험프리-호킨스법에 따라 FRB 의장이 상원과 하원에 통화정책의 목표와 대상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금통위
통화의 운영·관리 및 한국은행 내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한국은행의 합의제 정책결정기구. 이 위원회는 한국은행법 및 정관에 규정되어 있는 범위 내에서 통화신용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한국은행의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을 결정한다. 설치 취지는 중앙은행의 정책 수행이 국민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관건이 되는 만큼 이것이 특정인 또는 소수의 집단에 의해 운영되는 것을 막고 국민 각 계층을 대표하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집행되도록 한다는 데 있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인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 그리고, 기획재정부 장관·한국은행 총재·금융위원회 위원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전국은행연합회 회장·한국증권업협회 회장이 각각 1인씩 추천하는 임명직 위원 5인 등 총 7인으로 구성된다.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을 겸임하며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고 부총재는 총재의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명직 위원들은 각 추천기관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위원의 임기는 4년이며 전원 상근한다. 이 위원회의 권한으로는 한국은행의 운영에 관한 의결권과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의결권이 있다. 한국은행의 운영과 관련하여 위원회는 한국은행의 정관 변경, 조직 및 기구·예산·결산·직원의 보수기준 등의 업무를 심의·의결한다. 통화신용정책과 관련하여 위원회는 중앙은행의 정통적 금융정책수단인 재할인정책·지급준비율정책·공개시장조작 등은 물론 금융기관에 대한 긴급여신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 및 통화안정계정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 통화 수축기 및 팽창기에 금융기관 여신 및 투자제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통화신용정책의 수립을 위해 필요할 경우 금융기관에 대해 자료 제출을 요구하거나 금융감독원에 대해 금융기관 검사 및 공동검사를 요구할 수도 있다.

국고채
정부의 자금마련을 위해 발행되는 채권으로 한국은행이 정부를 대신하여 발행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시장실세금리로 발행됩니다. 채권의 만기에 따라 보통 1년물, 3년물, 5년물, 10년물 등 다양한 종류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중 국고채 3년물이 유동성이 가장 풍부하기 때문에 시장금리를 대표하는 지표물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통안채
시중 통화량 조절을 위해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의 줄임말입니다. 통화수축이 필요한 경우 공개시장에서 통안채를 발행하여 유동성을 흡수하고, 반대로 통화공급이 필요한 경우 통안채를 환매하여 유동성을 공급하게 됩니다. 할인 발행되는 통안채는 최단 14일부터 최장 546일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되며 그 중 364일물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비둘기파(금리인하), 매파(금리인상)
미국의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을 주도면밀하게 관측하는 이코노미스트 등 연준 관찰자(Fed Watcher)들은 연준 의장, 부의장, 이사,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 연방기금금리 결정권을 가진 연준 수뇌부 한 사람 한 사람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보이는 태도를 기준으로 매파(hawkish)와 비둘기파(dovish)로 분류한다. 인플레이션 억제에 지고의 가치를 부여함에 따라 물가불안의 기미가 있을 경우 바로 금리인상으로 대처하려는 성향을 가진 당국자는 매파로 분류된다. 반대로 물가안정도 중요하지만 경제성장을 중시하는 당국자는 비둘기파로 분류된다. 비둘기파의 특징은 물가불안이 감지되더라도 금리를 바로 올릴 경우 이제 갓 피어오르는 경기 호전의 불씨가 꺼질 것을 염려하여 선제적인 긴축정책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점이다.

<국채선물 전략> 매수포지션 언와인딩…약세 우위 unwind : 풀다
LIBOR
리보(LIBOR, London Interbank Offered Rate, 런던 은행간 금리)는 런던의 주요 은행 사이에서 단기자금을 조달하는 이자율을 말한다. 이자율은 콜 금리(overnight rate)부터 장기 이자율도 포함한다. 리보 금리는 매일 오전 11시 30분(영국 시간), 영국 은행가 협회를 대신하여 톰슨 로이터가 집계하여 발표한다. 많은 금융 기관, 대부 업체, 신용카드 회사의 금리가 리보 금리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파생 상품과 기타 금융 상품 중 최소한 3500억 달러가 리보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개별민평금리 : 민간채권평가사가 평가한 평균채권금리.  민간채권평가사 3사(나이스채권평가, 한국채권평가, KIS채권평가)
무보증사채 : 발행회사가 자기신용을 근거로 발행하는 회사채이다.
후순위채 : 후순위채(Subordinated debt)나 후순위채권(subordinated bonds)은 은행 등의 회사가 파산 등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가거나 청산 절차를 밟을 경우, 다른 부채를 모두 갚고 난 다음에 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채권을 말한다. 다른 채권이나 예금에 비해 이율이 높은 편이나, 대한민국에서는 예금자보호법의 대상도 아니고 회사가 망할 경우 거의 받을 수 없으므로 위험 부담이 크다. 보통 5년 만기로 중도 해지가 불가능하다. 민간투자사업자는 자기자본을 후순위채로 전환하는데, 이는 법인세 납부를 회피하기 위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자기자본 회수 방법은 법인세 납부 후의 배당이며, 후순위채 회수 방법은 법인세 납부 전의 이자수익이기 때문이다.

국고채 금리가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관망세 속에 기간별 수익률 곡선이 평탄해졌다(커브 플래트닝).

리스크리버설(R/R) 콜오버 값
환율 하락이 심상치 않다. 3월 초만 해도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570원까지 치솟았다. 글로벌 금융 불안이 지속되면서 외화 유동성 부족 우려가 확산되고 ‘3월 위기설’까지 제기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급락세로 반전돼 한때 1300원 선에 바짝 근접하기도 했다. 이처럼 환율이 급속도로 하락하자 환율 상승에 대한 기대가 크게 줄어드는 등 외환시장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 미래 환율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는 ‘리스크 리버설(risk reversal)’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이전인 작년 상반기 수준까지 내려와 있을 정도이다. 환율이 상승세에서 급락세로 반전된 데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무엇보다 경상수지 흑자의 영향이 크다. 지난 2월 경상수지는 37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고, 3월 흑자 규모도 50억 달러로 예상된다.

<조선일보, 2009.4.18.(박해식 금융연구원 금융시장연구실장)>에서 발췌

리스크 리버설은 콜옵션과 풋옵션의 변동성 차이를 나타낸다. 특히 외환시장에서 리스크 리버설이 양수(+)를 나타내면 미래 현물 환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보다 더 많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향후 환율변동의 방향성(환율상승)을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옵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 옵션의 변동성과 가격이 증가하게 되는데 향후 환율상승이 예상될 경우 콜옵션(환율상승시 이익)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콜옵션의 변동성이 풋옵션(환율하락시 이익)보다 커짐에 따라 리스크 리버설이 양수(+)를 나타내게 된다. 한국금융연구원(2006년)은 2003년 10월∼2006년 7월간 리스크 리버설의 환율변동 방향에 대한 예측력을 분석했는데, 분석결과 리스크 리버설이 50% 이상의 환율 예측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리스크 리버설은 만기와 델타(delta, 기초자산 가격 변화에 대한 옵션가격의 변화율)가 동일한 콜옵션과 풋옵션을 동시에 사고파는 옵션 전략의 일종으로, 잠재수익이 옵션의 가격이 아닌 변동성에 좌우되기 때문에 변동성으로 호가되어진다. 2007년 평균 -1.7을 기록했던 리스크 리버설은 2008년 9월 리먼 브라더스 파산 이후 22.4로 급등한 바 있으나, 최근 달러화 추가 상승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12월 8일 16.4 수준까지 하락한 상태이다. 

외환

차액결제선물환(NDF)환율, 역외NDF환율
NDF란 선물환거래의 일종으로 만기일에 당초 약정환율(Contract Rate)과 만기일의 현물환율(Fixing Rate)간의 차액을 특정통화로 결제하는 거래입니다. NDF Swap이란 만기일이 다른 두개의 차액결제 선물환을 동시에 사고 파는 거래입니다.

역내 NDF 픽싱 '스퀘어'
역내 NDF 픽싱 매수 0.5억달러 미만. 이날 로컬중개사들에 따르면 A중개사의 NDF 픽싱은 매수 5천만달러 미만, B중개사의 NDF 픽싱은 '스퀘어'였다. 이는 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매수 5천만달러 미만이라는 의미다.
스무딩오퍼레이션
주식시장에는 시장이 급변할 때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와 같은 장치가 있다. 주가지수가 전일보다 일정 부분 이상 변동하게 되면 거래를 중단시켜 시장을 진정시키는 제도다. 그렇다면 외환시장에서는 이 같은 기능이 없을까.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자유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해 일일 환율 변동 제한폭을 폐지했다. 이 때문에 급격한 시장 변동을 제어할 수 있는 직접적인 수단은 없다. 다만 간접적인 방식으로 시장을 조정할 수는 있다. 미세조정(스무딩 오퍼레이션ㆍsmoothing operation) 형태다. `스무딩 오퍼레이션`이라는 말 그대로 미세조정은 시장을 `부드럽게 안착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환율이 단기간에 급격히 움직일 때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외환당국이 시장에서 외환을 팔거나 사는 형식으로 시장에 개입한다. 물론 이 같은 시장 개입이 과다하면 그만큼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국의 환율정책 운용은 매년 두 차례 발표되는 미국 재무부의 환율정책 보고서나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관찰 대상이 되고 있다. 만약 미세조정 차원을 벗어나 환율 변동폭 완화를 위해 외환시장에 수시로 개입한다면 우리나라는 국제사회로부터 자국 이익만을 챙기려 한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다. 또 시장 참가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가격 결정을 왜곡시켜 역으로 변동성을 더 키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외환당국은 미세조정에 나설 때 대외적으로 이를 알리지는 않는다. 은밀하게 외국환 거래기관에 달러나 원화를 매도하거나 매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만약 시장에 과열 기미가 있고, 환율 안정에 대한 당국의 의지를 보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공개적으로 미세조정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미세조정은 외환보유액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다. 원화값 상승기에는 원화를 팔아 달러를 사기 때문에 외환보유액은 그만큼 증가하고, 원화값 하락기에는 달러를 팔아 원화를 사기 때문에 외환보유액이 감소한다. 

수출업체 네고물량
수출업자가 상품을 수출하고나서 환어음이나 선적서류를 이를 거래은행에서 매입의뢰하게 되는데 이를 네고라고 이야기 합니다. 네고물량이라는건 바로 이런 물량을 이야기 하는 것이죠. 즉, 수출업자가 수출대전으로 받게 된 외화금액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국내 외환시장에 공급요인으로 작용을 하게 되므로 네고물량이 많다는 것은 달러 환율의 하락의 가장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작용하게 됩니다. 네고물량이 출회된다는 말은 수출업체들이 LC를 네고하여 받은 달러(혹은 외화)를 외환시장에 내다팔아서 원화로 환전한다는 뜻입니다. 즉, 외환시장에서 보았을때 수출업체들은 외화를 파는 환율하락원인이 되고 수입업체들은 외화를 사는 환율상승원인이 됩니다. 네고라고 하는것은 negotiation을 뜻하는 것입니다.. 협상이나 협의를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것이 가격을 깍아주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의미는 무조건 깍아 주는 것이 아니고요... 대금 결제 조건(가령 현금일경우와 어음일 경우에 따라 가격변동)에 따라 대금의 일부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어떤때는 100개 가격으로 받고 110개를 넣어줄때도 있고요...
환율과는 외국으로 수출입을 할때의 문제입니다.. 가령 1달러 1000원일때와 2000원일때로 보면요... 환율 차익에 의한 이익이 발생되잖아요... 그럴때 가격을 조금 올렸다 내렸다 해주는 것입니다...외국업체들도 우리나라 사정을 빤히 다 알고 있으니 어느정도 유대관계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1)네고(Nego)은행
[주로, 수출업체의 거래은행이며 신용장의 조건에 맞게 징구서류를 구비해 가면 신용장과 비교 후 이 서류를 매입하게 되는데 이 은행을 네고은행이라고 하며 서류를 매입하면서 그 대금을 지급하여 주는 은행을 지급은행이라고 하는데 그 지급은행이 네고은행과 같을 수 도 있고 다른 은행이 대신 지급할 수 도 있습니다.]
[출처] 롱스탑[Long Stop]|작성자 styl22

롱플레이
롱스탑
달러의 손절매를 말합니다. 결국 어떠한 사건이나 상황으로 환율의 변동이 일어나서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손절매를 하기 위해 달러를 내다 팔면서 달러 공급이 늘어서 달러가치가 더 떨어져서 원//달러 환율을 더 하락시키는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은행권 롱스탑과 수출업체 이월 네고물량이 합쳐지면서 달러화는 점차 낙폭을 키웠다. 
=> 역외매수 : 원화는 US$처럼 GLOBAL한 화폐가 아니므로 거래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외환시장외에 원화를 거래하는 시장이 있는데요. 그 시장을 역외시장이라고 합니다. 역외시장과 역내시장의 원화가격이 많이 차이나는 경우가 가끔 생기는데요. 그럴때 역외시장에서 원화를 사서 역내시장(우리나라 외환시장)에서 팔면 이익을 낼수 있을경우 역외매수를 하게되지요....
=> 역내은행 : 우리나라외환시장에 거래자로 참여하고 있는 은행들이지요. 
=> 숏 플레이, 롱 플레이 : 숏 플레이란 환율이 떨어질것을 예상하고 외화를 미리 팔아놓고 이익을 예상하는 거구요. 롱 플레이란 환율이 오를것을 예상하고 외화를 미리 사 놓는거지요....포지션이란 딜러들이 환율 예상을 어떻게 해서 숏포지션을 취하는지, 롱포지션을 취하는지를 말하는거고 포지션 정리란 손절매를 하든 이익실현을 하든 자기가 가져갔던 숏이나 롱을 처분하느거지요.
=> 숏 커버 : 숏포지션을 정리한다는 의미이거나 숏포지션의 위험을 HEDGE하기 위해서 선물환 등을 이용하는걸 말하는 거겠지요..
=> 업체네고가 나온다는 말은 기업들이 보유한 외화를 내다 판다는 의미겠구요.

재정환율
자국통화(A)와 각국 통화와의 환율을 계산할 때 그 기준으로 삼는 특정국 통화(B)와의 환율을 기준환율(basic rate)이라고 하며, 이 기준환율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계산한 자국통화와 특정 외국통화(C) 사이의 환율을 재정환율이라 한다.
이를 우리나라의 원화(A)와 미국의 달러화(B), 영국의 파운드화(C)를 놓고 설명을 하면, 기준으로 삼는 특정국을 미국이라고 하고 우리나라 원화와 미국 달러화의 환율이 1달러 = 920원으로 결정되면 이 환율은 기준환율이 된다. 그리고 미국의 달러화와 영국의 파운드화가 1파운드 = 1.98달러이면 우리나라 원화와 영국 파운드화의 재정환율은 1파운드 = 1.98달러 x 920원 = 1,821.6원으로 결정된다. 이처럼 기준환율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계산된 원화와 파운드화 사이의 환율을 재정환율이라고 한다. 이때 재정환율을 계산하기 위하여 사용된 특정국 통화와 제3국 통화와의 환율을 크로스레이트(cross rate)라고 한다.
- 기준환율 : 1달러 = 920원 
- 크로스레이트 : 1파운드 = 1.98달러 
- 재정환율 : 1파운드 = 1,821.6원 
1997년 12월 자유변동환율제 채택 이래 우리나라의 기준환율 통화는 미국 달러화이며 나머지 국가는 이 기준환율과 국제금융시장에서 형성되는 기타 통화의 대미달러환율로 재정하여 환율을 고시하고 있다.
재정환율을 사용하는 이유는 세계적으로 각국 외환시장에서의 거래는 대부분 미국 달러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기타 통화간 외환시장의 미발달로 시장을 통한 직접적인 환율의 형성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외환(FX)스와프포인트 : 선물 환율에서 현물 환율을 뺀 것으로 마이너스일 수록 외화자금 사정이 나쁘다는 의미입니다.
스왑포인트란 한마디로 말해서 선물환율을 산출하려면 현물환율에 관련되는 두 통화의 이자율 차이를 해당 기간만큼 반영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이는 현물환율과 선물환율의 차이를 말하며 포인트를 기준으로 표시된다.

스왑포인트는 스왑마진과 선물환마진, 포워드 포인트, 포워드 마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스왑포인트는 주로 외국환은행이 주로 대고객 거래를 위해 선물환 거래를 커버하는 과정에서 산출된다. 
산정공식: 현물환율 X (한국금리-미국금리)X(기간/360)

스왑레이트 = (스왑포인트/현물환율) * 기간조정
Example) 현물환율이 1,150원, 3개월 선물환율이 1,160원이면 스왑포인트(3M)는 10원임.  따라서 스왑레이트는 10/1150 * 4 = 3.48%가 된다.
여기서 3.48%는 달러를 가진 사람이 3개월동안 원화를 차입하면서 내는 이자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거주자외화예금
거주자 외화예금은 국내 기업과 개인이 취득한 외화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은행에 외화형태로 예치하는 것이다.
거주자란 국내인이나 국내기업 외에도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및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을 포함한다. 주로 수출업체들이 수출을 하고 대금으로 받은 달러를 필요할 때 꺼내쓰기 위해 예치해두며 외국출입이 잦거나 해외송금을 자주 해야하는 개인들도 많이 이용한다. 외화예금을 하려는 고객은 우리 돈(원화)을 해당국가의 통화로 환전한 뒤 은행에 예금을 하면된다. 외화예금은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이 있다. 금리는 보통 런던은행간 금리(LIBOR) 등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외화예금은 2001년부터 예금자 보호대상에서 제외되는 상품이다. 현재 은행권에서는 달러, 엔, 파운드, 유로, 스위스프랑 등의 통화를 대상으로 하는 외화예금을 취급하고 있다. 외화예금은 고객이 향후 해당국가의 통화를 써야할 때를 대비해 미리 돈을 저축할 때 유용하다. 해당국가의 통화를 환율이 쌀 때 환전해 저축하면 향후 환율이 오를 때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외화예금이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예를들어 환율이 1달러에 1000원에서 앞으로 1500원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고객은 환전을 하지 않고 은행에 그대로 예금시켜 높으면 그만큼 환전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차후 다시 우리 돈(원화)로 환전했을 때 환율이 오른만큼(50%) 환차익을 얻게된다. 따라서 달러화 강세 가능성이 점쳐질 경우 세계시장에서 달러의 구매력이 커지고 원화로 바꿀 경우에도 환율이 유리하기 때문에 외화예금자들이 원화로 환전하지 않아 거주자 외화예금이 증가하기도 한다. 

주식

코넥스
코넥스(KONEX, KOrea New EXchange)는 2013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이다. 창업 초기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개설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이다. 코스닥(KOSDAQ)에 비해 진입 문턱과 공시부담을 크게 낮춘 시장으로 중소기업이 코넥스 시장 상장 후 공신력과 성장성을 확보해 코스닥(KOSDAQ)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식대차, 공매도 정의
대차거래
대여자가 차입자에게 유가증권을 유상으로 빌려주고 차입자는 계약종료시 대여자에게 동종동량의 유가증권으로 상환할 것임을 약정함으로써 성립하는 거래
공매도
가격하락을 예상하고 소유하지 않은 유가증권을 매도하거나 차입한 유가증권으로 결제하고자 하는 매도로 향후 저렴한 가격으로 재매입해 상환함으로써 차익을 얻고자 하는 거래 다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차입없는 매도(Naked short sale)는 금지
대차거래-공매도 관계
장외에서 주식을 대여-상환하는 거래인 대차거래와 빌려온 주식을 장내에서 매도하는 공매도는 상호 연관관계를 가짐
차입후 매도
현재 규정상 차입없는 매도((Naked short sale)를 금지함에 따라 공매도 이전에 대차계약 체결여부에 대한 확인이 있어야 함
대차거래 잔고 ≠ 공매도 예정수량
대차거래의 차입자는 차입한 주식으로 시장에서 매도하는 공매도 뿐 아니라 매매거래의 결제, 차익-해지거래 등 다양한 투자전략 목적으로 활용 가능함 따라서, 대차거래 잔고가 추후 발생할 공매도 예정수량을 의미하지는 않음

프로그램 매매
숏커버
주식이나 파생상품에서 먼저 매도한 뒤에, 나중에 매수를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즉, 매도를 하는 행위를 숏(Short, Short Position)이라고 하구요, 이 포지션을 청산하는 행위를 숏커버라고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먼저 팔 수 없고, 먼저 파는것은 선물-옵션에서만 가능해서, 우리나라 시장에서 숏커버는 선물-옵션시장에서만 가능한 행위입니다. (선진해외시장에서는 주식시장에서도 주식을 갖고 있지 않아도 먼저 팔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런 개념을 보시면 잘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어떤 주식이 크게 하락할 것 같다면, 먼저 1만원에 팔아놓고, 나중에 5천원에 사서 메꾼다면, 결국 5천원의 이익을 보겠지요? 이런 개념에서 Short 포지션이 있고, 이것을 청산하는 행위를 Short Cover 라고 합니다. 반대말은 Long Liquidation인데요, 이것은 먼저 산다음에 파는행위를 말합니다.
롱숏전략 : 매수를 의미하는 롱 전략과 매도를 의미하는 숏 전략을 동시에 구사하는 것을 말함
리밸런싱 : 자산배분 비율을 조정함으로써 최초 투자를 시작할 때 세워뒀던 자산배분 비중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자산배분은 위험 수준이 다양한 여러 자산집단을 대상으로 투자 자금을 배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다.
블록딜

차익거래/비차익거래

거시경제/지표

제조업, 합성, 서비스업 PMI
미국 ISM 서비스업 지수
양적완화
양적 완화(量的緩和, 영어: quantitative easing)는 ‘중앙은행의 정책으로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중앙은행이 국채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푸는 정책’을 뜻한다. 금리중시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중앙은행이 정책금리가 0%에 근접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시장경제의 흐름을 정책금리로 제어할 수 없는 이른바 유동성 저하 상황하에서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중앙은행의 거래량을 확대하는 정책이다. 중앙은행은 채권이나 다른 자산을 사들임으로써, 이율을 더 낮추지 않고도 돈의 흐름을 늘리게 된다.

테이퍼링
테이퍼링(tapering)은 정부가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취했던 양적 완화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출구 전략의 일종이다. 사전적 의미에서 테이퍼링(tapering)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이다. 테이퍼링이라는 용어는 2013년 5월 23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의장이 의회 증언 도중에 언급하면서 유명한 말이 되었다. 정부는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이자율을 낮추고 채권을 매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장에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정책을 취한다. 이러한 양적 완화 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달성하여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할 때, 정부는 출구 전략의 일환으로서 그동안 매입하던 채권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정책을 취하는데, 이것이 테이퍼링이다. 그런 점에서 테이퍼링은 '양적 완화 축소'라고 해석할 수 있다. 테이퍼링은 출구 전략의 일종이지만 출구 전략과 동일한 의미는 아니다. 정부는 출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해 채권 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 정책 이외에도 은행 이자율을 올리는 등 다른 방법으로도 통화량을 축소할 수 있다.

LTRO
◆ LTRO(Long Term Refinancing Operation)는 장기대출 프로그램, 혹은 장기대출제도로 불리며 유럽중앙은행(ECB)이 1%대의 저금리로 유럽은행들에게 3년간 돈을 빌려주는 제도이다. 처음에는 만기 12개월짜리 대출로 시작했으나,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지난 12월 8일 만기 12월짜리 장기대출을 만기 3년짜리 장기대출로 대체한다고 ECB 통화정책회의 후 공표해 3년 장기 대출로 전환됐다. 2011년12월21일 유럽의 423개 은행들이 대출을 신청해 4천890억유로(489billion EURO, 약 750조)를 대출받았다. 각 은행이 빌릴 수 있는 돈의 제한은 없었지만, 최소 100만 유로(1million euro, 약 15억원)이상이어야 했다. 은행들이 빌리고자 하는 액수는 유럽은행이 수락하는 저당들에 한해 제한됐다. 유럽중앙은행이 받아들이는 저당은 채권 액면가가 아닌 시장가격에 기초했다. 저당으로 잡힌 자산가격이 하락할 경우, 은행들은 하락한 부분을 보충해야 했다. 저당잡힐 자산이 없는 경우 유럽중앙은행이 자체적으로 가격을 책정해 대출했다. 유럽의 장기대출(LTRO) 프로그램 이후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6% 아래로 하락하는 등 남유럽 국채금리가 안정을 찾았다. 프랑스를 포함한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국채 발행금리가 지난달에 비해서 월등히 낮아짐에 따라 유로존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금리 역시 빠르게 하향 안정됐다. 오는 28일 3년 만기 LTRO를 통한 유동성 공급이 한 차례 더 실시될 예정이다. 모건 스탠리는 공급 규모가 최대 4천억유로로 추산되며, 한 차례 유동성 공급이 더 진행됨으로써 2월부터 4월까지 유로존 위기 발생 가능성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PIGS 국가들의 국채 잔액 중 8%에 해당하는 2천100억 유로 정도가 2~4월 동안 만기가 도래하며 이 과정에서 차환발행이 무난하게 이루어진다면 유로존 위기는 완화될 전망이다. (정책금융부 박희진 기자)

아베노믹스
아베노믹스(Abenomics)는 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2012년부터 시행한 경제정책으로, 과감한 금융완화와 재정지출 확대, 경제성장 전략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디플레이션 탈출과 참의원 (일본) 선거 승리, 장기 집권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13년 1월부터 매월 13조엔 규모의 국채매입을 실시하고 물가상승률 목표치도 2%로 상향조정하는등 양적완화를 강화했다. '일본 경제재생을 위한 긴급경제대책'(10.3조 엔)을 편성하였고 2013년도 예산에서는 공공사업비를 15.6%인상하는 재정정책을 시행중이다. 2013년 6월까지 구체적인 성장전략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며, 민주당 정부의 신성장전략과 비교되는 전략입안을 주도할 산업경쟁력 회의를 계획하고 있다. 아베노믹스는 저성장 탈출을 위한 일본의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평가할 수 있으나 정책의 장기적 지속성, 성공 가능성 면에서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유동성함정과 국가부채 기업의 투자의욕 회복여부가 핵심관건이다[5]

아베노믹스 정책 시행이후 2013년 5월까지 주가는 55% 급등하고 개인소비증가로 1분기에 연 3.5%의 경제성장을 했으며, 엔화는 평가절하되고 있고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총리에 대한 지지율은 70%를 넘었다. [6]엔화약세는 수출과 내수경기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가져오겠지만 급증한 일본 정부의 국가부채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제 전문가들은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저의 최대 피해국가를 '한국'으로 꼽고 있으며 실제 한국에선 외국인 투자금이 빠져나가고, 자동차, 전기전자 등 일본과 수출 경쟁을 하는 산업의 실적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림자 금융
은행과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도 엄격한 건전성 규제로부터는 자유로운 비은행 금융기관들(투자은행, 헤지펀드, 구조투자회사 등)을 가리킨다. 그리고 이 기관들이 머니마켓펀드(MMF), 환매조건부채권(RP), 자산유동화증권(ABS) 등을 통해 고수익ㆍ고위험 채권을 사고파는 거래도 여기에 포함된다. 전면에 드러나지 않고 은행이나 보험사의 그늘에 가려 있다 해서 이같은 명칭이 붙여졌다. 

자산매입 프로그램
◆ 유로존 자산매입 프로그램(SMPㆍSecurity Market Program)은 유럽 지역의 공공 및 민간 채무 증권시장에서 제대로 기능하지 않고 있는 시장의 심도와 유동성을 보장하기 위한 개입을 의미한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적절한 통화정책 전파 시스템을 복원함으로써 중단기적 가격 안정성을 지향하는 통화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국가들에 대한 국ㆍ공채를 매입함을 뜻한다. ECB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은 양적완화를 목적으로 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나 영란은행(BOE)과 달리 발행시장이 아닌 유통시장에서 국공채를 사들여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소비자물가지수(CPI)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공장재수주

금융상품
주가연동(Equity Linked) 계좌는 주가의 변동과 연계해 수익률을 결정하는 금융상품으로 ELS, ELF, ELD, DLS 등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주가나 파생상품의 가격과 연계돼 수익률이 확정되는 상품으로 정해진 시점의 주가나 상품 가격이 설정 당시 정해 놓은 기준을 만족시키면 약속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단, ELF는 운용성과에 대한 수익을 받습니다.)

ELS(Equity Linked Security, 주가연계증권)
ELS란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 지수에 연동돼 수익률이 결정되는 유가 증권으로 발행회사의 운용성과와는 무관하게 주가 또는 주가지수 움직임에 따라 사전에 약정된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산의 대부분을 채권에 투자하고 일부만을 주식에 투자해 원금을 보장해 원금 보존을 추구하면서 추가적인 수익을 도모하는 상품입니다. ELS는 상품 설계방법에 따라 다양한 수익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예금자 보호법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증권회사에서 발행, 판매하는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확정된 만기(조기) 상환 금액의 지급은 발행사에서 보장하게 됩니다. 
ELF(Equity Linked Fund, 주가연계펀드)
ELF란 ELS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ELS는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반면 ELF는 자산운용사에서 만들어 운용하는 상품으로 ELS나 워런트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합니다. ELS가 주가 또는 주가지수 움직임에 따라 약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과는 달리 ELF는 펀드의 운용성과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ELS는 증권사에서만 판매되는 반면 ELF는 은행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ELF는 펀드이기 때문에 채권 차익에 대해서만 과세를 하고 주식 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적용을 받지만 ELS와 달리 운용 보수가 부과됩니다. 

ELD(Equity Linked Deposit, 주가연계예금)
ELD란 원금의 대부분을 안전한 자산으로 운용하고 나머지 일부를 주식 및 주가지수 연동 상품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예금상품입니다. ELS가 증권회사에서 취급하는 것에 반해 ELD는 은행에서 취급합니다. 또한 예금 상품이기 때문에 원금 보장 형태의 상품으로만 가능합니다. ELD역시 주가와 연계돼 사전에 제시된 지금액 계산식에 따라 만기시에 수익금을 이자 형태로 지급받게 되며 상품 투자 수익에 대해서는 15.4%의 이자소득세를 부과합니다. 단, ELD는 예금 상품이므로 예금자 보호법에 적용을 받습니다. 

DLS(Derivative Linked Securities, 파생상품 연계증권)
DLS는 ELS와 수익구조나 발행 방식 등이 동일한 성격을 띠지만 수익률을 결정하는 기초자산이 주가 뿐 아니라 금리, 환율, 원자재, 부동산 ,신용 등의 다양한 파생상품으로 확정된 증권을 말합니다. DLS는 증권사에서만 취급하며 예금자 보호법에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ETF 란?

지수(Index) 펀드이면서 동시에 상장되어 한 주(한 좌)를 기본 단위로 실시간 거래될 수 있는 펀드입니다.펀드이지만 펀드와는 달리 거래소에서 실시간 시장 가격으로 거래 될 수 있다는 점, 또 환매수수료가 없고, 개별 주식처럼 거래 되기는 하지만, 개별 주식과는 달리 ETF한 주(좌)에 투자를 해도 (기본적으로는 펀드이기 때문에) 여러 주식에 분산 투자한 효과를 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지수(Index)를 기초자산으로 추정하는 지수 펀드이면서 주식 시장에서 개별 주식처럼 거래 될 수 있는 것

ABS
자산유동화증권(Asset Backed Securities)은 금융기관 및 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특정자산중 일부를 유동화자산으로 집합(Pooling)하여 이를 바탕으로 증권을 발행하고, 유동화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현금흐름으로 발행증권의 원리금을 상환하는 증권을 의미한다.

경제 일반

CES 국제 소비자 가전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줄여서 CES)는 해마다 1월이 되면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대중에게는 공개가 되지 않는 견본시이며 미국가전협회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이 전시회에서 수많은 제품 프리뷰가 쏟아지며 새로운 제품들이 들어선다. 이 전시회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CES는 컴덱스가 취소된 뒤로 주된 기술 관련 견본시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비트코인
회생절차
ICT란? - 정보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 
ICT는 정보 통신 기술(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줄인 말로써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정보 기술(Information Technology, IT)로 더 익숙해져 있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ICT와 IT의 차이점은 없는 것일까요?
IT는 우리들이 흔히 접하는 인터넷, 휴대전화 등의 기술 그리고 이를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을 IT로 총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ICT도 이러한 면을 지니고 있지만, 정확히 말해서 ICT는 기존의 정보기술인 IT와 통신산업간의 컨버젼스(융합, 결합, 통섭)등을 통하여 새롭게 발전해 나가는 산업을 뜻합니다. 즉, IT+Communication을 결합시킨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무선 공유기를 통한 인터넷 사용, 휴대폰을 통한 노트북 핫스팟존 생성 등을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했었다면 이제는 스마트TV를 통해 인터넷을 하고, 자신의 삶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등, 우리 생활속에서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부동산

LTV는 Loan to Value의 약자로 담보인정비율을 의미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여신을 제공하는 것이므로 해당 주택의 담보가치 내에서 대출취급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LTV를 낮추게 되면 담보인정비율이 낮게 산출됨으로 담보가치가 떨어지고 그로 인해 담보대출한도가 줄어 대출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비율이 60%라면 시가 1억원짜리 아파트를 은행에 담보로 잡힐 경우 최대 6000만원까지만 대출해주는 식입니다
 
LTV 산출방법
(대출금액+선순위채권+임차보증금+최우선변제소액임차보증금)/주택의 담보가치
 
DTI 란 ..
Debt to Income 즉 DTI는 총부채상환비율을 의미합니다. 총부채상환비율(Debt To Income:DTI)은 주택을 구입하려는 고객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미래에 돈을 얼마나 잘 갚을 수 있는지를 소득으로 따져 대출한도를 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부적으로는 매년 갚아야 할 대출 원리금이 연간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계산하는 데 이 수치가 낮을수록 빚 갚을 능력이 좋거나, 소득에 비해 대출규모가 작다는 의미입니다.
 
DTI 비율 산출방법
총부채상환비율은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대출자의 연 소득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서 비율을 산출합니다.
(해당주택담보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기타 부채의 연간 이자 상환액)/연소득*100

 





2014/07/31 - [주식/투자/금융] - 금융투자 용어, 경제용어, 주식, 채권, 외환 용어 정리


2014/08/06 - [주식/투자/금융] - NDF 개념 정리, NDF 시장 정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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