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뮐러, "EPL은 일정이 너무 빡세다."(Skysports)
Bayern Munich's Thomas Muller says England need a winter break and is sorry for Mesut Ozil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는 잉글랜드는 겨울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Thomas Muller: Believes Mesut Ozil is struggling to cope with gruelling schedule
토마스 뮐러 : 메수트 외질은 치열한 스케쥴에서 분투하고 있다.
Bayern Munich's Thomas Muller has admitted that it is tough for players in England to compete when they do not have a winter break.
뮐러는 EPL의 선수들이 겨울 휴식을 갖지 못 하고 경기에 뛰는 것이 정말 힘들다고 인정했다.
Arsenal midfielder Mesut Ozil has faded as the season has gone on and his German compatriot Muller believes it is because he is not used to such an intensive schedule.
외질은 굉장히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렇게 강도 높은 일정을 소화해본 적이 없다.
The Bundesliga has only recently returned after a month off, during which time Arsenal played eight matches, and Muller has some sympathy with his Premier League conuterparts.
아스날이 8경기를 치를 동안 분데스리가는 최근 한 달 간의 휴식에서 돌아왔다. 뮐러는 그의 상대에게 동정심을 갖고 있다.
Muller scored Bayern's second in a 2-0 win at Emirates Stadium on Wednesday in the first leg of Bayern's UEFA Champions League last-16 tie with Arsenal.
뮐러는 ES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후반전에 득점을 기록했다.
He said: "It's not easy for Mesut because you have to play so many games - I don't know how many games he has played for Arsenal without having a break.
뮐러 : 외질은 쉽지 않았어요. 그는 너무나 많은 게임을 소화해야했기 때문이죠. 난 그가 휴식 없이 어떻게 그 많은 경기를 뛰는지 알 수 없습니다.
"In the Bundesliga we have just had a month off.
분데스리가에서 우리는 한 달의 휴식기를 갖습니다.
"In England it's very hard to be a professional footballer.
"잉글랜드에서 프로페셔널 축구선수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You have any more games than we do in Germany. But I hope Mesut has good games for Arsenal because he is a friend of mine and I know how good he can be."
"잉글랜드에서는 우리가 독일에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뛰어야 합니다. 하지만 난 외질이 아스날에서 잘 할 거라 봐요. 그는 나의 친구이고 그가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 알기 때문이죠."
Muller has also suggested that the lack of a winter break in the Premier League is damaging England's chances at major tournaments.
뮐러는 또한 EPL에서의 겨울휴식의 부족이 메이저 대회에서 잉글랜드의 기회에 손상을 입히고 있다고 했다.
"When England get to World Cups they look a bit tired. The body can recover but the head's another story."
Thomas Muller
"잉글랜드가 월드컵에 나갈 때 그들은 조금 피곤해보여요. 몸은 회복할 수 있겠지만 정신은 또 다른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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