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최근 비디오 분석팀 신설


아스날은 최근에야 비디오 분석팀을 신설했다.


http://www.sport1.de/de/fussball/fus_international/fussball_international_premierleague/artikel_961262.html


Sport 1의 라파엘 호니그스타인이 쓴 기사입니다.


아스날은 그 동안 비디오 분석팀이 없었고, 비디오 분석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스날의 스포츠 디렉터인 이반 가지디스의 주도로 최근에야 비디오 분석팀이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세상에


헐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지껏 기억에 의지해서 전술을 짰다는거?? 


그냥 전술 변화가 없었나


ㅡㅡ;이게말이되나


저도 다른 곳에서 이 기사의 링크를 보았는데, 처음 보았을 때 상당히 충격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스날 정도 되는 빅 클럽이...


벵거 성향 보면 그럴만도 함...


벵거라면 가능한 얘기,, 그동안 상대에 대한 맞춤전술이 있었나 기억도 안나고 매번 똑같았죠

헐...벵거 등.신....세상에나...

 

비디오분석해봤자 맞춤전술안짜는데 뭐하러 비디오분석함 ㅋㅋ


ARSN_Wilshere 님 // 헐... 아스날 경기 많이 안 봐서 그랬는데 심각했네요 ㄷㄷ


신선한 충격이네...

지금까지 아스날 축구를 생각하면 딱히 필요없었겠네요...

 

하긴 했는데 팀 차원에서 한건 아니고, 선수가 요청하면 외주팀에 연락해서 원하는거 뽑아주는 정도였음. 월콧 등이 종종 요구했던걸로 알려져 있음.


이게 사실이어도 수긍이가는게 벵거 아스날은 상대팀안따지고 항상 같은 전술로만 밀어붙이니..


더 놀랍다 안 하고 그성적 한거냐 ⓜ

 

벵거는 원플랜이기 때문에

상대팀 분석 뭘로했지 ㄷㄷㄷ

와 사실상 갓벵거;

벵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강팀에게 항상 약했던게 아니네요


에휴 벵거는 로테이션 돌리는 꼴도 못 보고 그렇다고 전술도 맨날 안 바꾸고

(기억나는건 바르셀로나 극강시절떄 원정에서 텐백쓴거뺴고는 무조건 원플랜이었음) 솔까 정들어서 아쉽지만 아스날은 벵거 과감하게 짤라야함

무리뉴한테 이번에 상처 제대로 받은건가 ㅋㅋ;

그냥 허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감독 티 제대로 내는 중 요새

슬프다.. 구너가 된 요인중 5할은 벵거였는데 이번시즌 말아먹고 벵노인 짤랐으면 좋겠다

 

니들은 쑈를 해라 우리는 우리의 갈길을간다 

이게 뭐야?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확실히 무기가 하나기는 했음


아스날 비디오 분석팀이 여태 없었던 거면 그동안 챔스간것도 신기하네;;

하 진짜 벵멘 어이없네요;;;


진짜로 상대 신경 안쓰고 


자기가 하고 싶은거만 했구나...


근데 멤바도 별로인 애들 데리고 항상 3~4위 하는거 보면 


아예 틀린방법도 아니란건데 ㄷㄷㄷ



옛날엔 무패우승까지 했는데 ㅋㅋㅋㅋ 

 
그만큼 EPL이 전술적으로 문제가 있는 리그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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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의료진의 문제점.txt


[스날의료진 의혹] 디아비의 피지컬 트레이너 증언 txt


디아비의 피지컬 트레이너가 르퀴프에 나와서 한 인터뷰입니다.


- 디아비는 근육쪽에 심각한 불균형을 가지고 있는 문제가 있었고 아스날에서의 재활은 잘 이뤄지지 않았음.


- 디아비의 한쪽 다리는 축구선수의 다리였고 다른 쪽 하나는 10살짜리의 그것이었음. (트레이너가 직접적으로 이렇게 표현)


- 마지막 3개월은 그의 부상 부위를 강화하고 적절한 발란스를 다시 얻기 위해서 쓰였음.


- 또한 자꾸 염증을 일으키는 그의 부상 부위의 상처난 조직을 이완하고 해당 부위의 적절한 유연성을 다시 구축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씀.



이 트레이너는 2009-10 시즌 디아비의 부상 당시 그를 훈련시켰던 인물이고, (이 시즌에 디아비는 29경기 출장)


그 후에 아스날은 디아비가 클럽의 트레이닝 시설과 재활 시설을 이용하길 원함.


단지 지난 4개월 간 디아비의 요청에 의해 이 트레이너에게 훈련받을 허가를 얻음.



------------------------------



개인 트레이너 썼더니 29경기 출전 우왁ㅋ -> 아스날에서 다시 훈련 -> 원상복귀 ㅋㅋ



아스으날 의료진이 다리 고자로 만들어버림 ㅋㅋ



적은 내부에 있었다ㄷㄷ 


이정도면 걍 병원 하나 인수하는게 나을듯


지병으로 죽은줄 알았던 아들의 사인이 새엄마의 약물처방때문이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스날 의료진 진심 최악인듯...

다 잘라버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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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역대 EPL 8R까지의 기록 (07/08 시즌부터)


07/08 시즌: 7승 1무 


승점 22점 (최종순위 3위)


08/09 시즌: 5승 1무 2패 


승점 16점 (최종순위 4위)


09/10 시즌: 6승 2패 


승점 18점 (최종순위 3위)


10/11 시즌: 4승 2무 2패 


승점 14점 (최종순위 4위)


11/12 시즌: 3승 1무 4패


승점 10점 (최종순위 3위)


12/13 시즌: 3승 3무 2패


승점 11점 (최종순위 4위)


13/14 시즌: 6승 1무 1패


승점 19점 (최종순위 4위)


14/15 시즌: 2승 5무 1패


승점 11점 





늘 그랬듯이 4등 안에는 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2시즌이면 가르마참사나고 페닉바이할때죠?


와 대단하다 벵거 ㄷㄷㄷ

챔스 본능을 막을수 없다 ㅋㅋㅋ


이렇게보니 신기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


초반성적이 늘 저따군데 어케 계속 챔스권을가지


8라운드까지 22점 먹어도 3위 10점 먹어도 3위 ㅋㅋㅋ


심지어 7승 1무 시즌도 3위네 


우승은 안하고 귀신같이 챔스권만 ㄱ감


0708 아스날하고 끝까지 개똥줄 탔던 기억이 나네 ㄷㄷ

전반기 후반기 골라서 집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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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스날은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출처 : 싸줄)


사실 에미레이츠 때려지어서 돈없어서 챔스권 겨우 사수했다란 말이 나오는데

솔직히 진짜 위기가 온건 세스크 나간 뒤, 제대로 된 선수영입없이 버틴 11-12/12-13시즌입니다.


솔직히 10/11시즌까지는 벵거가 나름 준비한 무패 다음 세대 선수들로 어떻게든 우승경쟁도 해볼 수 있는 시즌이었고


11-12와 12-13은 진짜 벵거가 본인의 능력으로 챔스에 나간 시즌이었죠.

근데 13-14시즌과 이번 14-15시즌부터 다시 적자내면서 월클을 사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과도기입니다.


20m이하의 준척급으로 어떻게든 끼워맞추다가 이제 30~50m급 월클 선수 두명왔어요.

(외질과 산체스가 논란이 많습니다만, 아스날 오기전에는 확실히 월클이었고 지금도 폼만 찾으면 월클이죠.)


지금 아스날에 카솔라,포돌스키,지루,아르테타,플라미니 등등의 선수들은 절대로 우승권의 월클이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는 선수들로 말하자면 ' 준척급 ' 선수들입니다.


이제 월클 두명 들어왔다고 이미 돈ㅈ1랄로 스쿼드를 채워넣은 팀들을 이겨내기엔 힘들죠.

그렇다고 아스날이 자력으로 그들과 돈으로 승부를 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아직 1~2시즌 정도 더 기다려야합니다 .. 윌셔 램지 월콧 등 벵거가 직접 키운 코어들과 앞으로 꾸준히 이적시장마다 1~2명씩 사오는 월클들이 어느새 스쿼드를 채웠을때가 아스날의 적기겠죠. (물론 지난시즌은 매우매우 아쉽지만..)


그런 의미에서 케디라를 밀어봅니다 .. (뭐 주급창렬이니 어쩌니 해도 월드컵 우승인 독일주전에 레알에서도 나름 잔뼈굵은 준주전이었던만큼 월클은 월클이라고 봅니다) 


James Olley ‏@JamesOlley 10m10 minutes ago 

The deference #afc's board pays to Wenger is palpable. Keswick: "If he has a plan, we back him. If he doesn’t have a plan, we keep quiet." 


케스윅 회장 曰 


벵거가 플랜이 있으면 우린 그를 지원한다. 플랜이 없으면 우린 그냥 조용히 있는다. 




벵거 = 아스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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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무리뉴 몸싸움.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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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수비의 문제점



맨시티의 역습상황. 양 측면이 그냥 뻥뻥 뚫려 있음





계속 측면이 텅 비어있는 상황이 발생함.




맨시티전 윌셔 히트맵. 그나마 밥값은 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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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jpg



북런던에 위치한 아스날의 홈 경기장.


이렇게보니 나름 멋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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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이 아스날에서 못 하는 이유



이건 인테르 시절 스네이더가 무리뉴 때 흥했다가 베니테즈 때 폭망한 거랑 똑같은 이유임..


외질은 역습 스페셜리스트지 점유율축구에는 무용지물이기 때문.


탈압박 같은 경우는 역습시 공간이 많기 때문에 패스를 뿌려서 그것도 창의적으로 뿌려대니 탈압박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하지만, 


아스날같이 점유율을 근간으로 하는 팀은 선수 간격이 좁고 상대 수비도 촘촘하니 패스보단 어느정도 드리블이나 몸빵이 되야함..외질은 그렇게 탈압박하는 유형의 선수도 아니고 장점을 살릴 수도 없음..


레알 시절 윙으로 놔봤는데 실패한 전력이 있음에도 아스날에서 윙으로 쓰는데 이건 감독 잘못도 있음..


그러도 보니 스네이더도 공미 밖에 못하지 윙이나 중미로는 잘 못뜀..멀티플레이어성이 없는 선수이자 한 포지션의 스페셜리스트인 유형인데..외질을 쓰려면 수비라인 내려서 상대 유인하고 크게 크게 뻗어나가는 유형을 할 필요가..


차라리 맨시티 가도 아스날보단 잘 뛸거 같음..외질이 드리블로 탈압박 후 패스 뿌려주고 빈공간 찾아들어가는


실바 같은 스타일을 익힌다면 아스날에서도 흥하겠지만...

원래 그런 유형의 선수가 아닌거 같은데..독국의 짧은 패스 위주의 패스앤무브 역습시도 준수한 편이었는데...좀 많이 아쉬움 


외질 잘할때 경기들 뭐 2010년 독일이나 레알이나 쭉 보면 역습에 특화된 플레이메이커라는 인상을 받는데 요즘 관심좀 생겨서 아스널경기 몇개 보면 템포느린 점유율축구보는 듯한 인상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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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 [축구] - 캐피탈 원 컵 3라운드 대진표, 리그컵 대진표


월콧&루이스 해밀턴 사진.jpg



2014년 9월 13일 맨시티 전 하기 전에 찰칵.






잉글랜드에서는 닮은꼴로 유명한 두 사람ㅋㅋ


루이스 해밀턴은 F1 드라이버



루이스와 아스날 레전드 피레스 

 




2014/09/19 - [축구] - 메수트 외질의 장점과 단점, 아스날 전술


2014/09/17 - [축구] - 아스날 라인업, 4-1-4-1 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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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 [축구] - 벵거 감독의 문제점, 단점, 아스날 전술 문제


2014/08/15 - [축구] - 13/14시즌 아스날 3선의 문제점


2014/08/19 - [축구] - 아스날 산체스에 대한 평가


2014/08/06 - [축구] - 아스날의 영입 분석 - 챔버스


2014/08/11 - [축구] - 13/14 전세계 유니폼 판매 순위 1위 클럽 맨유


2014/08/10 - [축구] - 14-15 시즌 잉글랜드 축구 주요 일정


2014/08/12 - [축구] - 최근 5시즌간 EPL 시즌권 가격변화


2014/08/13 - [축구] - 10년간 EPL클럽 넷스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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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축구] - 14/15시즌 아스날 스쿼드, 포메이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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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9 - [축구] - 14/15시즌 아스날 여름 이적시장 예상.TXT


2014/07/18 - [축구] - 구너가 바라보는 벵거.TXT


메수트 외질의 장점과 단점, 아스날 전술


역습시에도 아주 위협적인선수.. 


역습시 킬패스가 최고장점인데 물론 아스날에선 거의 본적 없음


여러명이 압박하면 헤매도 내가 알던 외질은 수비 한명 정도는 가볍게 벗겨내던 선수였음 


외질의 장점은 넓은 시야이고 이 시야로 인해 나오는 패스들의 질이 좋았죠 그리고 경기장을 넓게 사용한다는 점 개인기술은 조금 모자라도 지능은 좋습니다


그리고 외질이 어쩌다 패스만 특기인 선수로 낙인찍혀 버렸는데 다른 기본적인 능력들도 어느정도는 있긴 했음 레알에서 지금과 같은 폼이었다면 바로 팽당했겠죠 일시적인 하락인지 아니면 그냥 퇴물수순을 밟는건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듯


개인기술에대해서 아이러니컬한게 외질 레알시절 코치들이 레알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좋은선수가 외질이라고 인터뷰도 하고 그랬던거같은데 지금와서는 평가가 바뀐거같음 


기술은 좋죠. 지능도 좋고 약점이 극명해서 그런거


피지컬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봄 아무래도 ㅋ 운동을 안하니 원 라리가 애들은 보면 대체로 다 말랐더군요..


기동성도 좋음.


레알에서는 역습시 볼배급용으로 잘 써먹었는데 아스날에선 그런 모습이 거의 없더군요


외질때문에 몇명이 욕먹는겨


감독이 못쓴다


원톱이 구려서 외질이 못한다


윌셔랑 겹친다 카솔라랑 겹친다 램지랑 겹친다 


좀 지겹지도 않나...


한명 쉴드칠려고 대체 몇명을 까는건지


그냥 외질 얘가 못하는거에요. 


저번시즌 월콧이랑 같이 뛸때 첫경기빼면 별거 있지도 않았는데


그냥 외질쉴드칠려고 최후의 보루로 월콧 남겨두는거지 막상 복귀하면 월콧은 날라다녀도 외질은 딱히 나아질거 같지도 않구만


산체스봐요. 가운데두던 오른쪽에두던 왼쪽에두던 잘하잖아요. 물론 아직 아쉬운부분이 있지만 얘는 점점 잘해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외질은 대체 뭔지


솔직히 저번시즌은 핑계댈만했어요 근데 이번시즌은 중앙에서 나온적도 없고 월드컵에서도 측면에서 나왔다가 평점 잘나온적도 없는데 아직 제대로 평가하긴 이르죠


그래 양보해서 윙으로 나와서 공격력 똥망이라고 칩시다. 근데 수비까지 개판이잖아요. 수비가담? 진짜 하는둥 마는둥. 공격을 못하면 수비라도 잘 하던가 많이 뛰면서 공간이라도 잘 만들어주던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언제까지 포지션탓 남탓할겁니까


원래 외질이 수비 못합니다 외질 밀어줄려면 수비시키지 말아야죠 독일에선 알아서 똥 치워주지만 아스날은 오히려 후방에서 더 똥싸는 스타일이라 본인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큰것도 이해해줘야됨


수비 못하는거 감안했을때 적어도 공격시에 실바급은 해줘야되는데 공격시에 본인이 똥쌈


원래 못하는게 어딨나요? 하나라도 똑바로 해야죠.


외질 밀어준 레알이나 독일시절 그래서 맨날 미끄러졌잖아요. 그리고 독일은 외질중심이 아니라 윙으로 돌려서 우승했고요. 무링요가 외질 잘썼다고 하는데 그때도 강팀전 버로우나 압박에 약하다등등 아스날에서 나오는 얘기 그대로 가지고 갔는데 무링요가 다른점이라면 외질 못하면 그냥 빼버렸다는게 차이점이죠.


그거야 윙으로 출전하니 그런거죠 어제 중앙에서 나왔다면 더 좋은 찬스 많이 만들었을겁니다 윌셔가 패서란거에 전 좀 의문이네요 어제도 많은 패스찬스들을 드리블돌파로 인해서 놓치던데 뇌가없는 뻥글자원이란게 느껴졌었음 


끝까지달릴까님이 말씀 하신 부분이 외질이 월클이 될수없는 이유.

그리고 외질에서 수비를 잘해달라고 바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공을 뺏기거나 주위에 공이 돌때 뛰어서 붙아주기라도 하라는건데 그것조차 안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작년 4231쓸때 외질 공미로 밀어줬을때 어땠나요. 지가 압박에 밀려서 사이드로 돌던가 후방으로 내려와서 공받고 앉아있었죠. 버로우타는 와중에 한번씩 키패스 날려줘서 생명연장 이어갔지 사실 경기력 자체는...

 

외질은 수비 더럽게 못해요 솔직히 프로선수라면 외질 하나 제치는건 껌일걸요?물론 수비못하니 욕먹을만하지만 그런 선수한테 수비시키랴 공격시키랴 빌드업시키랴 돌파하랴 만능을 바라니 욕심이란거에요 그냥 외질은 기점패스만 잘해줘도 욕안먹을겁니다 하지만 벵거는 그 이상을 바라니 지금은 적응의 시기란거죠

제가 말했잖습니까 작년은 선수 핑계 댈만했다고요 하지만 이번시즌은 측면에서나왔고 또 본인의 폼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것도 있고 아직은 두고봐야된다는 입장입니다


수비,공격,빌드업,기점패스 다 못하니깐 욕먹는거에요. 하나라도 똑바로 하면 말을 안합니다.


그리고 어제 윌셔가 캐리했는데 윌셔가 아쉬웠다뇨. 모든면에서 윌셔가 외질보다 잘했어요.

 

전 외질 월클이라고 한적없는데요 그냥 지금처럼 욕먹을만큼 못하지는 않다고 하는것뿐임 애초에 거품가격으로 산게 문제라면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그거야 외질이랑 램지가 윌셔때문에 희생하니깐 그런거고요 전 카솔라도 마찬가지 이유로 지금껏 실드쳐왔습니다 윌셔가 빠지고 외질이 중앙으로 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하네요

 

솔직히 윌셔가 캐리했다는거에 의문이네요 골장면에선 감각적이긴 했다만 어제 경기를 보면 실속이 없었죠 제대로 된 찬스를 만들어줄 선수가 없으니 그런거라고 보는 입장이라 전 외질 중앙을 더 선호하네요 아직은


근데 포메이션상 사이드가 별 의미가 없는게 어차피 아스날은 2선라인 모두 스위칭을 자주 합니다. 저번시즌 오질이 4231의 공미자리에 나올때도 측면으로 빠지는 경우에서 보듯이요. 

중앙에 나오면 좀더 나아질꺼라고 하시는데 (물론 롤의 차이는 있지만)폼이 올라오지 않는이상 큰차이는 없을겁니다.


어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앙에서 빈공간이 상당히 많이 났습니다 한마디로 맨시티의 중원압박이 많이 헐거웠다는거죠 그런 상황에선 많은 찬스를 만들어야 정상이지만 기점패스의 찬스를 많이 맞이했던 윌셔는 드리블돌파로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이건 비정상인거죠 플레이메이커가 아닙니다 그리고 외질은 패스가 장점인 선수지만 지금 너무나도 다른 능력들을 요하는 포지션을 취하니 힘든거고요 

외질 실드는 끝이없음. 욕 얻어먹어주던 지루 빠지니까 포지션으로 실드치고 벵거까고 ㅋㅋ 

골결높은 공격수, 외질 수비 안해도 되게 수비능력 출중하고 전방으로 공연결 잘해주는 2명의 보란치, 빠르고 라인 잘깨는 양쪽 윙 그 모든것이 갖춰져서 외질이 잘한다고쳐. 그게 외질덕임? ㅋㅋ

외질덕은 아니지만 팀의 벨런스가 적절해지면 저절로 경기력은 상승하죠 원래 스쿼드는 그런식으로 꾸리는겁니다 지금 아스날의 스쿼드가 비정상적인거죠


스탯 찍었다고 삽질한게 미화되니 당황스럽네요. 위치 가리지 않고 공만 잡으면 드리블 치다가 털린게 누구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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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라인업, 4-1-4-1 포메이션



슈체스니

드뷔시

메르테자커

코시엘니

몬레알

플라미니

산체스

램지

윌셔

외질

웰벡


-------------------------

오스피나

깁스

아르테타

포돌스키

채임벌린

카솔라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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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별 아스날 선수들.TXT




1980년 - 토마스 로시츠키(체코)


1982년 - 미켈 아르테타(스페인)


1984년 - 페어 메르테사커(독일) / 산티 카솔라(스페인) / 마티유 플라미니(프랑스)

1985년 - 마티유 드뷔시(프랑스) / 로랑 코시엘니(프랑스) / 루카스 포돌스키(독일)

1986년 -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 나쵸 몬레알(스페인) / 아부 디아비(프랑스)


1988년 - 메수트 외질(독일) / 다비드 오스피나(콜롬비아) / 알렉시스 산체스(칠레)

1989년 - 키어런 깁스(잉글랜드) / 시오 월콧(잉글랜드)

1990년 - 보이치크 슈체스니(폴란드) / 애런 램지(웨일즈) / 대니 웰백(잉글랜드)

1991년 - 프란시스 코클랭(프랑스)

1992년 - 잭 윌셔(잉글랜드) / 조엘 캠벨(코스타리카)


------------ U21 ----------------


1993년 - 알렉스 챔벌레인(잉글랜드) / 야야 사노고(프랑스)


1995년 - 칼럼 챔버스(잉글랜드) / 세르쥬 나브리(독일) / 헥터 벨레린(스페인)


1997년 - 게디온 젤라렘(독일) / 댄 크로울리(잉글랜드)

1998년 - 윌록(잉글랜드) 




로사옹 ㅠㅠ


메르타사커 국대 은퇴로 클럽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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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시즌 아스날 챔피언스리그 스쿼드.jpg



http://www.uefa.com/uefachampionsleague/season=2015/clubs/club=52280/index.html


지루는 장기 부상이라 제외.


이 스쿼드는 조별리그 6경기에만 적용 됨.


16강부터는 다시 스쿼드 제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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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 [축구] - 14/15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추첨 결과 (48개팀)


2014/09/01 - [축구] - 14/1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확률


2014/08/31 - [축구] -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조편성 결과


2014/08/28 - [축구] - 벵거 감독의 문제점, 단점, 아스날 전술 문제


2014/08/28 - [축구] -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시드 배정 현황, 포트 배정


2014/08/19 - [축구] - 아스날 산체스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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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의 문제점, 단점, 아스날 전술 문제


구너로써 벵거의 계약연장을 반대하는 이유.txt


1.전술의 고집이 너무 강하다


항상 4231만을 고집한다.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같은 경우는 팀의 특정 포지션 선수가 부족하면

3백도 돌리고 그랬었는데 벵거는 그런거 없다.무조건 4231


과거 11/12시즌 오른쪽풀백 다 부상당했는데 주루 오른쪽풀백 썼다가 나니 월드클래스윙어

만드는거 등등 전술의 유연함 부족때문에 피를 너무 많이 봤다





2.현대 축구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다


현대 축구의 트렌드는 압박이다. 도르트문트의 게겐프레싱, 아틀레티코의 피지컬을 필두로한

강력한 전방압박, 바르샤의 포지셔닝을 통한 체계적인 압박



벵거는 딱히 압박이라고 할 만한 전술을 가지고 있지않다.

그저 하프라인 밑에 9명이 대형을 갖추고 볼과 최대한 가까운 선수가 조금 전진하는것 정도




3.상대에 대한 전술을 준비하지 않는다


이는 모든 축구팬이 알고있는 사실이다.무리뉴는 철저한 상대를 대비한 축구를 통해서

강팀과의 경기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나온 전술과 상대에 대해서 대비한 전술을 유연하게 구사한다.


벵거는 오직 아스날이 준비한것만을 보여주느라 바쁘고 막상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약팀과의 경기에서 나오던 그 환상적인 골들은 커녕 자기들의 스타일을 보여주지도 못한 경우가

많았다.




4.피지컬을 너무나도 경시한다


이는 아스날 축구의 특징이기도 하다.피지컬이 너무도 약하다

그나마 아스날에서 몸이 단단한 선수라면 지루 (메르테사커나 코시엘니는 단단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 결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야야투레의 피지컬에 씹어먹혔고 이번시즌은 첼시의 코스타,

맨시티의 페르난두,리버풀의 발로텔리등등 그러한 선수들을 상대로 강력한 피지컬을 보여주는 선수가

없다


그렇다고 피지컬 트레이닝을 하는것도 아니다

과거 코시엘니가 밝혔듯이 아스날은 따로 피지컬 트레이닝을 부상관련 이유때문에 하지않고

선수가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개인적으로 할수밖에 없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벵거의 장점들을 나열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하나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저도 그런점때문에 현재 아스날을 좋아하고있지만

현재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혹은 챔스 우승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위와 같은 이유가 있기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 위와 같은 단점이 댓글로 나열될 장점들보다 더 치명적인것이여서

벵거의 계약연장을 반대하는겁니다


얼마전 2년인가 3년 재계약에 합의를 한 상황이고 그 계약기간은 어쩔수 없이 준수해야한다고

쳐도 저는 더 이상은 계약연장을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벵거가 4-4-2도 돌릴줄 아는 감독이긴 한데, 이걸 구현하기 위한 선수 클래스의 조건이 너무 높다보니 포기를 하는 듯. 


4번은 딱히 그런것도 아니죠. 피지컬 트레이닝이라는게 결국 체력훈련과 병행되는건데 체력훈련 빡씨게 시키고 웨이트는 개인에게 맞기는데 이건 대부분 그래요. 훈련시설에 웨이트시설도 포함되있고 이건 당연히 개인적으로 하는거임


 

1. 전술 고집이 강하기 보다 경기 운영 방식이 너무 단조로움.

모든상대가 뻔히 알고 경기할 수 있다는 게 문제.


2. 굳이 현대축구의 흐름을 따라갈 필요는 없음.

포제션->역습 축구로의 변화처럼 흐름이란 항상 변하는 것임.

따라간다고 좋을 것도 따라가지않는다고 나쁠 것도 없음.


3, 4는 극히 공감.

1번을 부연하자면,

개막전 이후 아스날은 4-2-3-1 보단 4-3-3(역삼각형)에 가까운 전형을 보여주며 변화를 시도중.


개막전 이후 433을 쓴거는 아직 독일 트리오가 도착하지 않아서
외질이 없는 상황에서 윌셔를 살리려는 시도를 리그 초반에 약팀을 상대로 해본거죠

그리고 2라운드에는 정상적이라면 4231을 시도했겠지만 아르테타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의도치않게 외질을 좌측에 놓으면서 433을 시도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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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산체스에 대한 평가


걍 발싸시절 산체스를 많이 못본거임 그래서 이런 이야기 나온는거고


산체스가 유려하게 볼터치하며 드리블로 상대방 훅훅 제치는 선수가 절대 아님



오히려 발싸에서 뛰었던 윙포라기에 둔탁하고 좁은 공간에서 드리블 능력도 그렇게 좋지 않음



산체스 최고 장점은 오프더 볼이고 아스날에서 성공할거임



외질 오면 잘 할 수 밖에 없는 선수이기도 하고


오프더볼 그 자체보다는 힘과 운동량이 좋아서 휘젓고 다니는 게 좋음. 볼이 있든 없든 공간을 넓게 주고 혼자 천방지축 휘젓게 해야 함. 



한창 못하던 시절엔 꾸레들한테 드리블로 수비 하나도 제대로 못제끼는 선수는 페드로로 족하다고 개같이 까이던게 산체스임. 잘하던 때도 그나마 활동량이랑 투지로 먹고 살았던거고


오프더볼이라고 썻지만 말씀대로 운동능력이 최고 장점이라고 봐야겠죠


맞음. 메없산왕이라길래 아자르 같은 크랙유형을 기대했는데

볼끌고 직선적인 월콧2 느낌. 외질오면 결정력이라도 살겠죠

바르샤 팬들이 원톱 쓰기엔 좁은공간에서의 플레이도 별로라하고 


속시원하네요


산체스가 저런 유형인데 이건 뭐 경기도 안보고 나불대는분들이 많으니...

못하면 세리에산 잘하면 라리가산 ㅋㅋ


좀 극단적으로 보면 바르샤시절 산체스의 드리블돌파능력은 테요보다도 못했음. 지금 구너들 기대치는 월드컵버프로 판단과 현실 사이에 뭔가 막이 낀 상태로 보임.


산체스는 가지고 있는 체력량이 크다기보다 회복속도가 빠른거 같음 그래서 넓은공간 드리블에 상당한 소질이 있는거 같고.. 아스날이 역습나갈때 외질이랑 같이 요이 땅! 잘 할 선수임 분명.. 머리도 똑똑해서 포지셔닝도 괜찮고


 그렇죠 애초에 산체스한테 정적인 상황에서 드리블 기대는 안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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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시즌 아스날 3선의 문제점(출처 : 싸줄 매드사노고)


아스날 3선이 문제라 안된다는건 1차원적으로 보는거고


지난시즌 아스날이 아르테타쪽에 문제가생긴건 아르테타 자체문제는아님.


사실 구조적문제가 더 컷음.



1)지루존못. 느림. 월콧이탈. 윙어들 전진x 중앙지향적


상대가 라인을 편하게 올려서 압박할수있게됨.


2)공격라인의 득점력 심각 ㅡ램지 골넣으려 계속 올라감.


아르테타 고립.


3) 재춘이 판단능력 존못 멀대 느림


수비라인을 내림.


공수간격 존멀. 




ㅡ 광대한 영역을 아르테타혼자 빌드업하고 막고 해야했음.

여기에 상대는 라인을 올려서 더 압박하기 좋은상황.



맨시티전만해도 


산체스 사노고 효과 . 

수비라인 올림. 

아르테타 옆에 계속 파트너 유지.



이게된게 전반전. 더해서 아르테타의 압박위치도 달라짐.

이때 아르테타는 충분히 괜찬았음.


근데 후반전 지루존못놈 나오도 챔존못 나오면서 맨시티 또 편하게 라인올림 ㅋㅋ.. 아놬ㅋㅋ 



아르테타가 슈퍼클래스는아니지만 지난시즌처럼 욕먹을클래스도아님.


확실히 이번 프리시즌보면 수비라인이 올라가는데 

문제는 메르테사커가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라인컨트롤은 잘하긴 하지만 EPL이 오심이 워낙 많아야지.. 


아르테타만 바뀐다고 해결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위치상 일차적으로 아르테타를 탓할수 밖에없음..

뒤에서 거의 홀딩으로 볼배급만 담당하는데 역습시 수비와 공수를 연결하는 고리로써 굉장히 중요한 역할임.. 체력적으로 훌륭하고 수비적으로 단단한 월클급 수미가 필요한 이유.. 더구나 램지가 오버래핑을 많이하는 특성상 수미의 역할은 진짜 중요함


마쉐수준을 영입할수만 있다면 단숨에 우승후보가 될텐데..


지난시즌같은구조라면 3선에 전성기 알론소데려와야함. 그게 안될꺼면 구조적으로 일방적으로 과부하를 거는 구조문제를 해결해야함. 전방에서 속도를 회복해서 상대 라인을 누르고 ㅡ 공격력이 회복된다면 지난시즌 램지처럼 세컨스트라이커처럼 뛸필요가없음. 지난 맨시티처럼 시의적절하게만 올라가도충분. 수비라인 올려서 공수간격을 줄이는건 굳이 아르테타가 아니더라도 공격작업을위해 꼭필요한부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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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커뮤니티 쉴드 2관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리뉴 까는 짤ㅋㅋ


근데 무리뉴가 2년 동안 무관이었다니 놀랍네;; ㄷㄷ


2년 연속 챔스 4강 가긴 했는데.. 나머지 대회에선 우승 못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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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영입 분석 - 챔버스(펌)


출처 :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9078610&page=2&code=soccerboard&keyfield=&key=&period=


쓰임이 뻔한 드뷔시를 제외하고 두명을 보면 앞으로의 이적방향도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왜 풀백에 돈을 쓰지?


일단 선수교체정도로 볼 수 있는 드뷔시의 대체를 제외하고라도 챔버스를 영입하기까지 했습니다.


이걸 해석하는 데 두 가지 정도의 해석이 있고, 둘다 일리있다고 봅니다. 첫째는 19세의 유망주 챔버스의 멀티포지셔닝 능력을 본다는 겁니다. 혹자는 아예 센터백이나 중앙 미드필더로의 성장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이유는 젠킨슨이 부족하기에 새로운 백업이 필요하다는 기본적인 면에서의 출발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클 16m의 가격은 젠킨슨 대체자치고는 비쌉니다. 


여기서 조금 나아가 보자면, 아스날은 이번에 두명의 주전급 풀백을 영입한 것이라고 봅니다. 챔버스의 성장, 멀티포지션 능력은 향후에 어찌 나타날지 모르지만, 당장으로서는 풀백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스날이 급하고 불번지고 있는 포지션은 사실 다를지 모르지만, 이번의 이적은 의외의 대박이 되어 돌아올 거라고 봅니다. 아스날의 13-14시즌은 그 여느때보다 풀백에 많이 의존하는, 특히 사냐에 의지하는 시즌이었습니다. 거진 바르셀로나의 알베스의 비중이었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왜냐면 아스날에는 3선에서 플레이를 만들어주는 미드필더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런 미드필더가 있더라도 풀백을 이용한 직선적인 공격로는 현대축구의 제1옵션중 하나이지만, 아예 없다는 점에서 출발점이 다릅니다. 진심 13-14시즌 후방에서 볼줄기를 가장 잘만든 선수는 메르테사커라고 봅니다. 쩌리테타가 아니구요. 


(그래서 우측풀백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을텐데, 왼쪽은 어떠한가 하면 깁스의 밸런스적인 부족함이 너무 큰 나머지, 이 선수를 강팀과의 경기에 오버래핑 시키면 반드시 역습 당하게 됩니다. 사실 깁스,몬레알도 부족한 선수라고 봅니다만.)


이러한 점에서 많이 뛰고 경험 많고 날카로운 드뷔시와 피지컬적으로 강하면서 집중력 좋은 챔버스의 영입은 드디어 아스날도 동포지션에 비슷한 실력에 용도가 다른, 흔히 말하는 더블 스쿼드를 이루는 거에 대한 신호탄이 될거라고 봅니다. 요즘 우승에 필수라는 오일머니팀스러운 기름진 스쿼드를 만들고 있는거죠.



지금 일설로는 수비력은 별로지만 공격력이 좋은 벨레린을 1군으로 올려쓰고 챔버스를 중앙수비 및 수비형 미드필더로 쓰려는 복안도 준비된 것 같습니다. 어떤 선수를 영입하느냐에 따라 갈린거 같네요. 
두 포지션을 전부 다 사면 챔버스는 그대로 오른쪽 백업으로 내려앉겠지만 멀티 자원이라는 점에서 필존스처럼 이곳저곳 땜빵할 거 같은게 제 생각입니다.

챔버스는 아직 확실한 위치는 정해진게 없고 연습 경기시 훈련은 센터백으로 하고 있다네요 젠킨슨 대체자는 발레린으로 생각하는 거 같다고는 하는데 뭐 아직 어떻게 될지는... 


그리고 벵거가 어린 선수들은 딱 어디다 놓고 쓰는걸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일단은 왠만한 수비쪽 포지션은 다 돌려서 써보고 연습해보다가 정착시킬 거 같은데 챔버스 본인이 풀백 전시즌 처음이라 아직 완전히 적응한 거 같진 않고 중앙쪽이 편하다 하긴 했음 어리고 브리티쉬에 피지컬도 괜찮고 멀티자원이라 돈 좀 쓴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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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의 예술의 경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잔디 장인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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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지루, 사노고)

카솔라------외질------------월콧---

(포돌)        (로사,젤라렘)  (캠벨,챔보,나브리)

------램지----------영입-------

       (윌셔,디아비) (아르테타,플라미니)

--깁스--코시엘니--메르데자커--드뷔시--

(몬레알) (베말렝)  (하이든)        (젠킨슨)

-----------슈체츠니---------------

          (2옵션, 다미앙)


4-2-3-1 포메이션을 쓴다면 아마 이런 식으로 할듯.



유스에서는 저 위에 있는 애들 외에는 그닥 쓸 놈은 없는듯.  임대나 보내든지 해야지.


원톱은 산체스 주전에 지루 사노고를 백업으로 기용.

2선은 중앙에 외질 박아놓고 시작. 왼쪽은 카솔라, 포돌 둘인데 어쩌면 둘 중 하나는 나갈 수도 있을듯..

그럼 대체자로 누가 올런지.. 클래스 있는 선수를 영입한다면 좋겠지만 과연 가능할까?


로사, 젤라렘은 후반 교체나 컵 대회 등에 주로 나올 거 같음. 주전으로 쓸 순 없으니.

아니면 챔보가 이 자리를 뛸 수도 있다.


라이트윙은 월콧이 주전인데 일단 8월까진 못 나오고 9월 A매치 기간 끝난 뒤에나 나올 수 있을 거 같음.

이 때도 폼 회복하려면 좀 시간이 걸린다고 보면 10월이나 되어야 제대로 나올 것으로 예상.


캠벨 임대 더 안 보내면 캠벨이랑 채임벌린이 이 자리를 주로 뛸듯.

나브리는 덜 중요한 경기에 나오겠지.


중앙 미드필더는 램지 붙박이에 나머지는 돌아가면서 출전.

슈나이데를랑, 라스 벤더, 케디라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만약 오게되면 

무려 6명이나 있어서 풍족한 스쿼드가 된다. 지난 시즌에는 디아비는 있지도 않았고 램지도 장기간 부상, 윌셔의 부상 등으로 정말 얇은 스쿼드를 자랑했었는데 올 시즌은 과연 어떨까..?


수비진은 4명 고정에 백업 4명인데 베르마엘렌은 나갈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그렇다면 대체자로 수준급 선수를 데려와야 함. 4옵션은 하이든으로 떼우고..


젠킨슨은 임대를 보내지 않을 것 같다. 홈그로운이기도 하고.. 벵감님이 죽이되든 밥이되든 키워보려 할 것이다.


골키퍼는 슈체츠니 주전에 3옵션으로 다미앙 마르티네즈를 유스에서 올린다. 2옵션은 외부 영입인데 현재로선 오스피나가 유력하지만 미래는 알 수 없다. 어쨌든 그 정도 클래스의 선수를 영입할 것이다.


암튼 이번 시즌은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산체스가 얼마나 해주느냐가 관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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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아스날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분석


아스날은 현재 챔스 예선 최종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상태.


챔스 예선은 총 4라운드로 펼쳐진다.


그 중 마지막에 챔피언팀들이랑 non챔피언팀들이랑 조가 나뉘어서 경쟁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와 같다.


아스날의 경우 논-챔피언스 섹션에 해당되며, 아스날과 같이 4라운드에 직행한 팀들은


빌바오, 레버쿠젠, 나폴리, 포르투


이 4팀이다.


직행한 총 5팀은 3라운드를 통과한 5팀과 한 조로 편성된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10팀중 UEFA 클럽랭킹 상위 5팀은 시드를 부여받고, 시드를 부여받지 못한 하위 5팀 중 한 팀을 만난다.


직행 5팀의 UEFA 랭킹은 다음과 같다.


10위 아스날

11위 포르투

21위 레버쿠젠

24위 나폴리

38위 빌바오


한편 3라운드에 직행한 논-챔피언스 섹션 팀들을 살펴보면



AEL Limassol FC (CYP) v FC Zenit (RUS)

FC Dnipro Dnipropetrovsk (UKR) v FC København (DEN)

Feyenoord (NED) v Beşiktaş JK (TUR)

Grasshopper Club (SUI) v LOSC Lille (FRA)

R. Standard de Liège (BEL) v Panathinaikos FC (GRE)


리마솔 vs 제니트

드니프로 vs 코펜하겐

페예노르트 vs 베식타스

그라스호퍼 vs 릴osc

스탕다르 리에주 vs 파나티나이코스


이 팀들의 클럽 랭킹을 살펴보면


17위 제니트

45위 코펜하겐

54위 드니프로

57위 릴osc

68위 베식타스

76위 스탕다르 리에주

89위 파나티나이코스

120위 페예노르트

140위 그라스호퍼

151위 리마솔


제니트가 올라오면 빌바오가 시드에서 밀려나게 됨.

그럼 빌바오랑 만나는 상위 시드팀은 죽어날듯......ㅋ

뭐 릴이나 베식타스 등도 만만치는 않다. 그래도 가장 무서운 상대는 아틀레틱이 아닐까 생각함.


아스날은 꿀 빨고 쉽게 올라갔으면 좋겠다.


 


2014/07/25 - [축구] -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국가별 출전권 배정


2014/08/16 - [축구] - 1960년 ~ 2013년 UEFA 리그 랭킹.jpg


2014/07/10 - [축구] - 유로파리그 우승 상금, 권위, 챔스 진출권


2014/05/31 - [축구] - 아스날은 2014년 이후 세계 탑5 클럽이 될 수 밖에없다


2014/06/18 - [축구] - 14-15 아스날 경기 일정, EPL 일정


2014/05/09 - [축구] -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방식


2013/11/19 - [축구] - 챔피언스리그 주제곡, UEFA CL 테마송


2014/05/28 - [축구] - 역대 챔스 우승팀 현황


2014/04/19 - [축구] - 펩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의 4시즌 스탯



2014/07/19 - [축구] - 14/15시즌 아스날 여름 이적시장 예상.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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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8 - [축구] - 아스날 FA컵 우승 사진, 아르센 벵거 감독과 선수들 사진


14/15시즌 아스날 여름 이적시장 예상.TXT 


No. Position Name Birth HG
1 GK 슈체즈니 90 HG
2 GK 다미앙 92 HG
3 RB 드뷔시 85
4 RB 젠킨슨 92 HG
5 CB 메르데자커 84
6 CB 베르마엘렌 85
7 CB 코시엘니 85
8 LB 몬레알 86
9 LB 깁스 89 HG
10 CM 램지 90 HG
11 CM 아르테타 82
12 CM 디아비 86
13 CM 플라미니 84
14 LW 카솔라 84
15 LW 포돌스키 85
16 RW 월콧 89 HG
17 RW 캠벨 92
18 MF 외질 88
19 MF 윌셔 92 HG
20 MF 로시츠키 80
21 FW 지루 86
22 FW 산체스 88

일단 현재까지의 아스날 1군 로스터. 모두 22명.


HG는 홈그로운. 16~21세 사이에 잉글랜드, 웨일즈 구단에서 3년 이상 뛰어야 인정됨.


EPL은 1군 로스터에 25명을 등록할 수 있는데 등록하지 않은 선수는 출전할 수 없다.

다만 만21세 이하의 선수들은 규정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출전이 가능하다.

14/15시즌에는 93년 1월 1일생부터 여기에 해당 된다.


92년생 12월 31일생 위로는 로스터에 등록해야만 출전이 가능하다.


25인 로스터 중 홈그로운이 8명 포함되어야 함. 논홈그로운은 17명까지만 등록할 수 있다.


예상되는 영입은 GK에 오스피나. 

그리고 램지 짝꿍으로 케디라, 슈나이덜랭, 라스 벤더 등이 거론되고 있음.


마지막으로는 베르마엘렌이 만약 이적한다면 그 대체자를 영입할 것이다.


결국 현재로서는 최대 3명 영입하고 이적시장은 종료될 것이다.

골키퍼와 센터백은 백업의 성격이 강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핵심 영입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램지와 궁합이 잘 맞는 선수가 필요한데 과연 그게 누가 될지 궁금함.

암튼 이게 이번 아스날 이적시장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총 24명이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로스터 외의 선수는 채임벌린, 젤라렘, 나브리, 사노고, 이삭 하이든 정도가 있다.


15/16시즌은 챔보와 사노고가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26명이 되는데 디아비가 방출되지 않을까 생각함.


벵갈량이 과연 어떤 행보를 보여줄런지...


 


2014/07/11 - [축구] - [오피셜] 아스날, 산체스 영입+옷피셜


2014/07/18 - [축구] - 구너가 바라보는 벵거.TXT


2014/07/16 - [축구] - 유럽축구 유니폼 스폰서 계약 금액 순위 TOP6


2014/07/07 - [축구] - EPL 25인 로스터제란? 프리미어리그 로스터 제도


2014/07/06 - [축구] - EPL 경기 수, 경기 일정 운영


2014/07/04 - [축구] - 아스날, 레알 소시에다드 벨라딜 세부사항


2014/06/28 - [축구] - 아르센 벵거 in 브라질.jpg


2014/06/21 - [축구] - 잉글랜드 런던의 축구 클럽들


2014/06/18 - [축구] - 14-15 아스날 경기 일정, EPL 일정


2014/06/07 - [축구] - 아스날 1군 스쿼드, 25인 로스터, 홈그로운, 이적, 방출


2014/06/19 - [축구] - EPL 14/15 시즌 첼시 일정


구너가 바라보는 벵거.TXT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9716323&page=1&code=soccerboard&keyfield=&key=&period=


몇가지 벵거의 장단점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꾸준한 성적 유지(챔스권 사수)


앙리가 이적 한 후 첫 시즌 0708부터 아스날은 챔스권 사수가 힘들꺼라는 의견이 분분했었지만


세스갱을 필두로 0708 시즌 참 잘했죠 결과는 없지만 산시로에서 밀란 패기도 하고


0304무패시즌만큼이나 팬들사이에서 많이 회자되는 역대급 시즌을 만들면서


많은 전문가와 팬들의 우려와 비난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해소시켜줬죠


그러면서 지금까지 힘들었던 시즌도 많이 있었지만 결국 지금까지 챔스를 나가게 한 점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많은 타팀팬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선수단 운영


많이들 아시다시피 벵거가 오기전 잉글랜드 축구는 전날 술 마시고 놀고 다음날 경기하는게


일반적인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온 벵거는 그러한 생활 스타일을 바꿨죠


철저한 식단관리와 함께 선수들이 더 규칙적이고 프로페셔널 해 질 수 있게 많은 공을 세웠습니다.


게다가 워낙 인간미가 넘친다고 해야할까요


여태까지 벵거 디스하고 나간 선수는 거의 없었죠 애슐리콜부터 해서 반통수까지 


현지 구너들와 사이가 안 좋았지 벵거에게만큼은 어느 선수던 아직까지 존경을 표시하곤 합니다


예전에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벵거가 반페르시는 본인(벵거)는 좋아하는데 아스날은 안 좋아했다고


하더라구요 나스리,세스크는 뭐 말할 것도 없고 


매년 찾아오는 앙리, 프리시즌에 아스날 훈련장에 훈련하던 베컴


이런 모습들을 보면 선수단 운영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 있어서 벵거는 정말 아버지같은 사람이죠


뭐 감독이 아버지냐 한다면야 어디까지 선수단 운영하는거에 대한 파트니 그런 반응은 없겠죠..



3.전술


442,패스 앤 무브로 대변되던게 벵거였죠


지금도 앙리 시절 하이라이트를 보면 너무 매력적이고 재밌습니다.


펩 시절 바르샤와는 다른 스타일의 패스축구(바르샤 디스하는거 아닙니다)로 인해 많은


볼링볼링 아스날을 탈바꿈 시킨것도 벵거였죠



4.탁월한 선수안목


뭐 영박이라던지 산토스 등


망한 영입도 많고 성공한 영입도 많고 합니다만


영입한 선수마다 다 터트린다면 얼마나 좋으려만


이건 감독마다 다 흑역사가 있고 쉬운게 아니죠...


그럼에도 벵거는 믿기지 않는 돈으로 엄청난 선수들을 사왔죠


역대급이었던 투레를 시작으로 말이죠


당시 공미였던 투레를 수비수로 탈바꿈시켜서 성공했구요


가까이는 카솔라도 있구요


요즘들어 사기를 많이 당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확률대비 벵거의 안목은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1.플랜b의 부재


0304당시는 그래도 백업멤버에 클래스 있던 선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플랜b라기보단 그때는 그래도 주전멤버와 백업멤버간의 클래스 차이가 그리 심하지 않았고


나와서 어느정도 다 해주는 선수였으니까요


0708에도 결국 백업이 부족해 절망한 시즌이었고


그렇담 백업이 부족한 상황에서 감독이 취할 수 있는 자세는 확실한 플랜b로 스타일을 바꿔서


안전하게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벵거는 그것보다 본인의 철학을 위해 스타일을 고수하지요...


지금도 벵거가 플랜b좀 제대로 했으면 하는게 제일 큰 바램입니다만


선수단이 커지고(잉여자원),어린선수들을 끌어올리는걸 좋아하는 벵거로써는 게다가


우리 스쿼드는 짱짱이라고 말하는 양반이라 앞으로도 그리 크게 나아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2.교체타이밍


75분 벵거타임...


요새는 70분 언저리에 교체 많이 하는거 같은데


예전만 하더라도 항상 75분되면 교체하는 벵거 ㅋㅋ


좀 다양하게 했으면 합니다


얼마전에 3명을 한번에 교체하는거 보고 엄청 놀랐네요 


게다가 누가 들어오고 나가는게 항상 예측이 됨 ㅋㅋ


이것도 백업멤버가 한정되었으니 나오는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3.주급체계


사실 이건 참 애매합니다


유망주들에게 주급을 퍼주고 핵심멤버들에게 많이 안주게 된것도


재정긴축에 따라 터널을 헤어나오기 위해


유망주를 모으고 이 애들이 터지기 전에 확실하게 잡아놓고 헤쳐나간다라고 생각해서


그리 한건데(플라미니 개객기)


디아비나 데닐손 그 외 좋게 평가 받던 유망주들이 생각보다 터지지 않으면서


결국 실패한 정책으로 되어버렸는데


일단 취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ES만들려면 한정적인 자원가지고 해야하고


어쩔 수 없었을거라고도 생각되는데 너무 과함감이 많이 있다는게 흠이죠


게다가 정말 꼭 잡아야 하는 선수들에겐 더 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선수들에게 박한게 벵거가 많이 까이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4.솔직함??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번 시즌 전에 구스타보 영입하려다가도 


주전 보장을 원했던 구스타보에게 솔직히 말했다죠


확실하지 않다고 그래서 결국 볼푸스부르크로 간걸로 알 고 있는데


이처럼 어떻게든 데리고 와서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선수를 생각해서 결국 영입을 못 하는 경우도 생겨버렸죠


구스타보가 왔다면 아르테타 대체자로 딱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개인적으로는 단점이라 생각해서 여기다 적어봤습니다.


사실 램지가 지난 시즌 후반부터 잘했기때문에 한자리 램지


그리고 윌셔주고 3선에 구스타보면 주전보장 충분히 해줘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벵거는 안 그러네요 ㅋㅋ



5.트로피 ㅜㅜ


이제 9년이죠 무관이 9년이라 9너라고 하던데 ㅜㅜ





결론:부침이 많던 아스날이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온건 벵거 역할이 너무나 컸고


데이비드 데인없이 본인이 많은 부담을 짊어진채 하는거 보면 좀 편하게 했음 하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잘 해줬음 좋겠습니다.



뭐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르더라도 양해바랍니다 ㅋㅋ


추가 자료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31213125327028

[스페셜칼럼] 위대한 지도자 벵거를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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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 [축구] - 아스날 재정상태, 부채, 수익, 스폰서 딜


[오피셜] 아스날, 산체스 영입+옷피셜




드디어 산체스 영입!!!!!!!!! 산체스 가격은 £35m 정도라고함 


벵갈량이 브라질 가서 놀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ㅋㅋㅋㅋㅋ


아스날이 이적시장에서 이렇게 발빠른 행보를 보인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이번 시즌은 기대해봐도 좋을듯!!


----------------------------------------------산체스와 벵거 이적에 관한 짧은 말.txt(출처 : 싸줄)

아르센 벵거

"많은 사람들이 이번 월드컵에서 산체스가 환상적인 선수라는 것을 봤고,

그가 우리팀에 오게 되서 매우 기쁘다.

알렉시스는 우리에게 힘을 더해줄 것이고 창조성과 스쿼드의 질을 향상 시켜 줄 것이다.

우린 그가 몇주 안에 스쿼드에 합류하길 바랍니다.

지난 몇시즌 동안 그는 최고 수준의 레벨에서 탑-퀄리티의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의 스쿼드에서 조화를 이루길 기대합니다.

모든 아스날 팬들이 그를 환영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알렉시스 산체스

"아스날에 합류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아스날은 환상적인 감독님과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전세계에 거대한 서포터들을 갖고 있습니다

또 런던에 최고의 경기장도 있습니다.

새로운 팀 동료를 만나길 기대하고 있고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아스날을 위해 뛰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아스날에게 줄 것이고 모든 서포터들을 기쁘게 만들고 싶습니다" 



 




2014/07/04 - [축구] - 아스날, 레알 소시에다드 벨라딜 세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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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레알 소시에다드 벨라딜 세부사항


[오피셜] 카를로스 벨라, 소시지와 4년 재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벵갓의 속셈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


미러) 아스날 - 소시지간 벨라딜 세부사항.


아스날은 카를로스 벨라에 대한 지분을 

£8.8m에 레알 소시에다드에 넘기기로 합의함. 


경기 출장수에 따라 추가적으로 £4m을 받을 수 있으며 

레알 소시에다드가 4년 안에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면 £400,000,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면 £280,000 추가로 지불받을 것. (미러, 14.06.23)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carlos-vela-transfer-arsenal-agree-3746079? 


출처: http://afcgossip.com/



한푼이라도 더 받아나려는 벵감님 ㄷㄷ


벵멘.


어차피 벨라는 아스날 오고 싶어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별로 아쉬운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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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 [축구] - 아스날 카 퍼레이드, FA컵 우승 세레모니


아르센 벵거 in 브라질.jpg




바다에서 놀고 계신 벵거옹



해변의 남자 벵거



몸개그 시도 중이신 벵갓



사람들 : 오 벵거다



복부비만 벵거찡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벵거옹


브라질에서 중계 겸 아이 쇼핑 겸 휴양 중인 벵갓.


이번 여름엔 좀 제대로 된 영입 좀 부탁..


 


2014/06/01 - [축구] - EPL 최고의 명장 아르센 벵거의 역대 명언 BES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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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아스날 경기 일정, EPL 일정(출처 : 싸줄) 2014/15 시즌 아스날(Arsenal) 일정


(한국 시간입니다.)



2014년 7월 일정


친선경기 : 보어햄 우드 vs 아스날 (Meadow Park) 2014.07.19(토) 23:00


친선경기 : 뉴욕 레드불스 vs 아스날 (Red Bull Arena) 2014.07.27(일) 06:00




2014년 8월 일정


에미레이츠 컵 : 아스날 vs 벤피카 (Emirates Stadium) 2014.08.03(일) 00:20 


에미레이츠 컵 : 아스날 vs 모나코 (Emirates Stadium) 2014.08.04(월) 00:20


커뮤니티 실드 : 아스날 vs 맨체스터시티 (Wembley Stadium) 2014.08.10(일) 23:00


1라운드 : 아스날 vs 크리스탈 팰리스 (Emirates Stadium) 2014.08.17(일) 01:30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 8월 19-20일 예정 (A)


2라운드 : 에버튼 vs 아스날 (Goodison Park) 2014.08.24(일) 01:30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 8월 26-27일 예정 (H)




2014년 9월 일정


3라운드 : 레스터시티 vs 아스날 (King Power Stadium) 2014.09.01(월) 00:00


4라운드 : 아스날 vs 맨체스터 시티 (Emirates Stadium) 2014.09.13(토) 20:45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 9월 16-17일 예정 


5라운드 : 아스톤 빌라 vs 아스날 (Villa Park) 2014.09.20(토) 23:00


캐피털 원 컵 3라운드 : 2014.09.24(수) 예정


6라운드 : 아스날 vs 토트넘 (Emirates Stadium) 2014.09.28(일) 01:3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 9월 30일 - 10월 1일 예정



2014년 10월 일정


7라운드 : 첼시 vs 아스날 (Stamford Bridge) 2014.10.05(일) 22:05


8라운드 : 아스날 vs 헐시티 (Emirates Stadium) 2014.10.18(토) 23:0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 10월 21-22일 예정


9라운드 : 선더랜드 vs 아스날 (Stadium of Light) 2014.10.25(토) 23:00



서머타임 해제



캐피털 원 컵 4라운드 : 2014.10.29(수) 예정





2014년 11월 일정


10라운드 : 아스날 vs 번리 (Emirates Stadium) 2014.11.02(일) 00:0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 11월 4-5일 예정


11라운드 : 스완지시티 vs 아스날 (Liberty Stadium) 2014.11.10(월) 01:00


12라운드 : 아스날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mirates Stadium) 2014.11.23(일) 02:3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 11월 25-26일 예정


13라운드 :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vs 아스날 (The Hawthorns) 2014.11.29(토) 20:45




2014년 12월 일정


14라운드 : 아스날 vs 사우스햄튼 (Emirates Stadium) 2014.12.04(목) 04:45


15라운드 : 스토크시티 vs 아스날 (Britannia Stadium) 2014.12.07(일) 00:0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 12월 9-10일 예정


16라운드 : 아스날 vs 뉴캐슬 (Emirates Stadium) 2014.12.14(일) 00:00


케피털 원 컵 8강 : 2014.12.17(수) 예정


17라운드 : 리버풀 vs 아스날 (Anfield Stadium) 2014.12.21(일) 00:00


18라운드 : 아스날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Emirates Stadium) 2014.12.27(토) 00:00


19라운드 : 웨스트햄 vs 아스날 (Boleyn Ground) 2014.12.29(월) 00:00




2015년 1월 일정


20라운드 : 사우스햄튼 vs 아스날 (St. Mary's Stadium) 2015.01.02(금) 04:45


FA컵 3라운드 : 2015.01.03(토) 예정


21라운드 : 아스날 vs 스토크시티 (Emirates Stadium) 2015.01.11(일) 00:00


22라운드 : 맨체스터시티 vs 아스날 (Etihad Stadium) 2015.01.18(일) 00:00


캐피털 원 컵 준결승 1차전 : 2015.01.21(수) 예정


FA컵 4라운드 : 2015.01.24(토) 예정


캐피털 원 컵 준결승 2차전 : 2015.01.28(수) 예정



2015년 2월 일정 


23라운드 : 아스날 vs 아스톤 빌라 (Emirates Stadium) 2015.02.01(일) 00:00


24라운드 : 토트넘 vs 아스날 (White Hart Lane) 2015.02.08(일) 00:00


25라운드 : 아스날 vs 레스터 시티 (Emirates Stadium) 2015.02.11(수) 04;45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 2월 17-18일 (이거나)


26라운드 : 크리스탈 팰리스 vs 아스날 (Selhurst Park Stadium) 2015.02.22(일) 00:00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 2월 24-25일 예정 


27라운드 : 아스날 vs 에버튼 (Emirates Stadium) 2015.02.29(일) 00:00




2015년 3월 일정


캐피털 원 컵 결승 : 2015.03.01(일) 예정


28라운드 : 퀸즈 파크 레인저스 vs 아스날 (Loftus Road Stadium) 2015.03.04(수) 04:45


FA컵 8강 : 2015.03.07(토) 예정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 3월 10-11일 (이거나)


29라운드 : 아스날 vs 웨스트햄 (Emirates Stadium) 2015.03.15(일) 00:00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 3월 17-18일 예정


30라운드 : 뉴캐슬 vs 아스날 (St James' Park) 2015.03.22(일) 00:00



서머타임 적용



2015년 4월 일정


31라운드 : 아스날 vs 리버풀 (Emirates Stadium) 2015.04.04(토) 23:00


32라운드 : 번리 vs 아스날 (Turf Moor) 2015.04.11(토) 23:00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 4월 14-15일 예정


33라운드 : 아스날 vs 선더랜드 (Emirates Stadium) 2015.04.18(토) 23:00


챔피언스리그 8강 : 4월 21-22일 예정


34라운드 : 아스날 vs 첼시 (Emirates Stadium) 2015.04.25(토) 23:00




2015년 5월 일정


35라운드 : 헐시티 vs 아스날 (KC Stadium) 2015.05.02(토) 23:00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 5월 5-6일 예정


36라운드 : 아스날 vs 스완지시티 (Emirates Stadium) 2015.05.09(토) 23:00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 5월 12-13일 예정


37라운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아스날 (Old Trafford) 2015.05.16(토) 23:00


38라운드 : 아스날 vs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Emirates Stadium) 2015.05.24(일) 23:00


FA컵 결승 : 2015.05..30(토) 예정




2015년 6월 일정


챔피언스리그 결승 : 6월 6일 예정 


 


2014/06/07 - [축구] - 아스날 1군 스쿼드, 25인 로스터, 홈그로운, 이적, 방출


2014/05/31 - [축구] - 아스날은 2014년 이후 세계 탑5 클럽이 될 수 밖에없다


2014/05/20 - [축구] - 아스날 카 퍼레이드, FA컵 우승 세레모니


2014/05/19 - [축구] - 아스날-나이키 파트너쉽 20주년 유니폼


2014/05/18 - [축구] - 아스날 FA컵 우승 사진, 아르센 벵거 감독과 선수들 사진


2014/05/05 - [축구] - 아스날 하이버리 시절.jpg


2014/04/25 - [축구] - 아스날 재정상태, 부채, 수익, 스폰서 딜


2014/04/12 - [축구] - 아스날 유니폼 변천사.jpg


2014/06/01 - [축구] - EPL 최고의 명장 아르센 벵거의 역대 명언 BEST 18


2014/05/04 - [축구] - EPL을 바꾼 감독, 아르센 벵거


아스날 1군 스쿼드, 25인 로스터, 홈그로운, 이적, 방출



아스날 1군 멤버를 정리해보면 위와 같다.


여기에 유스에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애들이 몇 명 있긴한데....걔네는 일단 접어두고..


앞으로 아스날의 1군 스쿼드 관리 예상은


골키퍼 2명 비비아노와 파비앙스키는 일단 방출.


2순위 키퍼는 EPL이나 챔피언십의 홈그로운 출신을 한 명 영입하고

3순위 키퍼를 유스에서 올린다.


그리고 칼스트롬은 당연 방출이고

미야이치도 일본 마케팅용으로 놔둘 수도 있는데, 얘는 아스날급 실력이 안 됨. 이미 검증도 끝났다고 봄.

일본 마케팅 포기하면 방출 확정일듯.


주루, 박주영, 캠벨 3명도 아스날 입장에선 방출하고 싶긴한데, 주루나 캠벨은 모르겠고, 박주영은 본인이 나가기 싫어하는 듯 함. 

주루, 박주영은 이미 검증 끝난 상태고.. 캠벨은 아직 92년생이라 기회를 더 줄 가능성도 있다.


나머지 임대 가 있는 애들은 특별히 눈에 띄는 선수는 없다. 앞으로 방출 하거나 계속 임대로 다닐 듯 하다.


1군 25인 로스터 멤버 중에서 존재감 없는 인물은 디아비랑 벤트너 두 명.

솔직히 데리고 있어봐야 별 쓸모는 없다. 그냥 컵 대회용으로나 좀 쓰고 아쉬울 때나 쓸 자원들.

벵감독이 쳐낼지 품고 갈지 지켜봐야할듯.


사냐의 경우는 이적설이 나오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계속 데리고 있는 게 낫지 않을까?

로시츠키는 이제 나이가 너무 많긴한데 교체 멤버로 쏠쏠히 활용할 수는 있을 것 같음.


92년생 윌셔가 14/15시즌부터 1군 25인 로스터에 합류하고 골키퍼 2명을 홈그로운으로 채우면 

4명의 외국인 선수를 추가로 영입할 수 있다.


1선에서 3선 각 포지션별로 1명씩 영입했으면 좋겠다. 


이상 내용을 정리하면


방출 예상 : 비비아노, 파비앙스키, 칼스트롬, 미야이치, 주루, 박주영, 캠벨


영입 예상은 골키퍼부터 공격수까지 각 포지션별 1명씩


잉여 : 디아비, 벤트너


노인 : 로시츠키


 




2014/05/31 - [축구] - 아스날은 2014년 이후 세계 탑5 클럽이 될 수 밖에없다


2014/05/05 - [축구] - 아스날 하이버리 시절.jpg


2014/05/04 - [축구] - EPL을 바꾼 감독, 아르센 벵거


2014/04/25 - [축구] - 아스날 재정상태, 부채, 수익, 스폰서 딜


2014/04/30 - [축구] - 박주영 아스날에서 총 스탯.txt


2014/04/12 - [축구] - 아스날 유니폼 변천사.jpg


EPL 최고의 명장 아르센 벵거의 역대 명언 BEST 18(출처 : 싸줄)


1. "우리는 슈퍼스타를 사지 않습니다. 우리는 슈퍼스타를 만듭니다." 


2. "최고의 선수는 최고의 팀에서 뛰어야 한다. 그것이 재능을 해치지 않는 방법이다" 


3. "저에게 있어, 3명 이상의 선수를 팀에서 교체하는 것은 팀의 근본적인 구조와 정신적인, 기술적


인 밸런스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일이에요." 


4."어떤 클럽들에게 성공은 부수적인 것이죠. 아스날에게 있어서 성공은 의무입니다." 


5."세계적인 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마조키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6. "당신에게 훌륭한 와인을 선사해서 당신이 그 와인의 맛을 보게 된다면 어디서 만든 것인지 묻게 되겠죠." 


7. "할 수 없다고 믿으면,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사라지게 됩니다." 


8. "우리는 그(반 니스텔루이)와 프란시스 제퍼스를 고려했지만, 결국에 제퍼스를 데리고 왔죠." 


9. "사람들을 상처입힌 자를 막기 위해서는 누구든 자신의 에너지를 완전히 단 하나의 분노에 집중해야만 합니다." 


10. "지구 온난화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는 여전히 그(레예스)에게 별로 따뜻하지 않았나 보네요." 


11. "이제 퍼거슨은 저에게 아무런 관심의 대상도 아니고, 저에겐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그가 뭐


라고 자극하던 간에 저는 더 이상 어떤 대답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12. "퍼거슨은 진정하는 게 좋을 거에요. 아마도 그게 우리를 벽에 밀어부치고 총을 쏘는 것보다 낫겠죠." 


13. "아무도 득점하지 못할 수록, 경기 종료 시간은 빠르게 다가오죠." 


14. "시즌이 시작할 때면, 저는 스스로 말하죠. '젠장할, 우리가 아무것도 우승하지 못한다면 모두


가 떠나버릴거야.' 전 이미 선수들을 잃었어요. 미디어의 문제점은 항상 최악을 상상한다는 것이


죠. 감독의 문제점은 항상 최고의 순간을 상상하는 거에요." 


15. "클럽의 선수가 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가치와 능력이지, 여권이 아닙니다." 


16. "만일 당신이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 아이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훌


륭한 음악 학교에 보내지, 평범한 학교에 보내진 않을 것입니다. 그럼 축구에서는 왜 이런 일이 안되


는 것입니까?" 


17. "축구는 마치 아름다운 여자와 같습니다. 그녀에게 아름다움을 속삭이지 않는다면, 그녀는 자신


이 아름다운지 잊어버릴 겁니다."


18. "나의 꿈은 타이틀을 수집하는것이 아니다. 단 5분이라도 아름다운 축구를 지속하는것이다." 


벵거 위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14/04/01 - [축구] - 꽃미남 벵거.jpg


2014/05/04 - [축구] - EPL을 바꾼 감독, 아르센 벵거


2014/04/25 - [축구] - 아스날 재정상태, 부채, 수익, 스폰서 딜


2014/05/18 - [축구] - 아스날 FA컵 우승 사진, 아르센 벵거 감독과 선수들 사진


2014/05/19 - [축구] - 아스날-나이키 파트너쉽 20주년 유니폼


2014/05/20 - [축구] - 아스날 카 퍼레이드, FA컵 우승 세레모니


2014/05/31 - [축구] - 아스날은 2014년 이후 세계 탑5 클럽이 될 수 밖에없다


아스날은 2014년 이후 세계 탑5 클럽이 될 수 밖에없다(by. 꼬꼬마총잡이들)


※ 원글이 너무 길어서 최대한 요약 함. 원글을 보려면 아래 링크로

 

출처 : http://ashburton-grove.tistory.com/156


그래, 너의 말 한번 들어보자. 그래서 왜 우리가 2014년 이후에 세계 톱5안에 들 수 있다는 건데?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결심했다. 아스날의 몸집을 키우기를, 아스날의 매출을 늘리고 수익을 늘려서 더욱 더 큰 아스날을 만들기를, 그래서 차별화된 경쟁우위가 사라진 시점에도 계속 높은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기를 바랬다. 3대째 이어오며 아스날의 회장직을 맡고 있던 Peter Hill-wood회장은 '애쉬버튼 그로브' 프로젝트를 2000년 선언했다. 그가 스타디움 이전을 생각하지 않았더라면 38,500의 수용인원이었음에도 매번 40,000명 이상의 초과 대기자가 발생했던 하이버리 구장은 매경기 매진을 했을 것이고, 이러한 응원의 열기속에서 10년간 평온하게 아스날의 끝이 보이는 성공을 지켜보다가 명예롭게 은퇴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고난의 길을 택하였고, 지난 8년간 팬들의 온갖 비난에 시달리며 2013년 조용히 은퇴하셨다. 



이 표를 보면 당신은 아스날의 매출 구조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05/06시즌 부터 10/11시즌까지의 매출액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당신은 이 표에서 Match Day 부분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 05/06시즌의 매치 데이 수익은 44.1m 파운드이며, 06/07시즌의 매치 데이 수익은 90.6m 파운드이다.그 후 큰 변동 없이 2010/2011시즌 93.1m 파운드의 수익을 벌어 들였다. 1년간 총 홈경기 수는 대략 30경기 이며, FA컵이나 리그 컵 챔피언스 리그에서 더 높은 조별단계로 올라갈 수록 홈 경기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06/07 이후의 매치 데이 수익 변동은 거의 홈 경기 수의 변동에 의한 것이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경기 당일 수익을 비교한 표이다. 이 표는 우리의 스타디움 신축이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우리가 3.3m수익을 매 경기마다 올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우리가 비록 티켓값이 가장 비싼 팀이지만 가장 팬들의 충성심이 높은 구단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의 탄탄한 매출 구조는 우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비록 재정적 이외의 요소로 팀이 망가져 간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재정적으로 팀을 재건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게된다. 만약 팀이 재정적 이외의 요소들은 다 잘나가지만 재정적인 요소는 타팀에 뒤쳐져 있다면, 우리는 팀이 망가지는 순간 다시 우리의 위치로 돌릴만한 기회는 얻지 못하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성공하는 요인은 그들의 축구 철학과 뛰어난 감독 그리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아니라 바로 돈이다.


아스날은 비록 저 멀리 에스파냐 땅에 있는 두 거인들에는 못 미치지만 2014년 이후 그들의 새로운 커머셜딜로 인하여 바이에른 뮌헨의 위치까지는 올라 설 수 있다. 에미레이츠 구장을 짓는 담보로 아스날의 주요 스폰서딜은 장기(노예)계약에 묶여 있어왔다. 유니폼 킷 계약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이 그러하다. 


이 두 주요 계약이 재계약 되는 시점인 2014년의 아스날은 사실상 그간 누려오지 못했던 스타디움 신축의 재정적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다. (그간은 스타디움 신축으로 인한 수익과 담보로 맺은 장기 스폰서딜로 인한 손실이 상쇄되어 왔다.) 또한 스타디움 건설 부채는 매우 건전하고 안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렇기에 나는 아스날이 재정적으로 구장 신축의 효과를 진정으로 누리게 되는 2014년 이후 아스날이 그들의 재정 상태와 걸맞게 5-6년 안에 스쿼드의 강력함으로도 세계 톱5 클럽이 될 것이라 확신하는 바이다.


클럽의 보드진과 주주,감독등 클럽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은 클럽의 장기적인 성공을 원한다. 그것도 최선의 방식으로 닿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위치의 성공을 원한다. 하지만 이는 때로는 단기적인 우승을 위해 클럽의 장기적인 미래를 해치는 일을 막아야 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그들은 분명 우승을 원한다. 


다행스럽게도 우리의 모형은 챔피언스 리그에 기반한 모형은 아니다. 물론 매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고는 있지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에 대한 방비책이 있으며 이것이 가지디스 단장이 말하는 self-sustainable한 자급자족의 운영 시스템이다.


 가지디스 역시 AST와의 미팅에서 우리의 수익 구조가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기반하고 있지 않냐는 질문에 "그것은 절대 아니다.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에 기반하는 위험한 수익 구조를 만들지 않기 위해 이 자리까지 온 것이며,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지 않는다. 리즈와 같이 선수를 팔지 않고서 다시 재건할 수 있는 수익 모형을 만들어 왔다." 라고 답을 했다.


우리는 통제 가능한 범위에서 돈을 쓰고 있으며, 이러한 통제 가능한 범위가 계속 넓어지기를 바란다. 우리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개척함으로서 어느 한 쪽에 의지하지 않는 모형을 만들었다. 그리고 연속된 챔피언스 리그 진출은 우리가 이러한 통제 가능한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가속화 시켰고 지금은 가지디스가 말하는 healthy debt, 건전한 부채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잘 알겠다. 그렇지만 당신은 왜 아직 아스날이 돈을 안 쓰고 있는 지에 대한 해답은 내놓지 않았다. 내가 알기로는 아스날은 엄청난 현금 보유고가 있음에도 투자를 하지 않고 계속 퀼리티 타령만 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어떻게 생각하나?


당신에게 지금 150원이 있고 빚이 250원이 있다. 당신은 부자인가? 


그렇다. 우리 돈 많다. 현금 보유고가 12년 5월 기준으로 무려 154m이나 된다. (비록 부채가 250m이나 남았지만 말이다.) 그것도 에미리츠 스타디움 건설 당시 에미리츠와 맺은 스폰서 딜은 모두 선불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인상적이다. 구단의 경기 당일 수입과 중계권료의 수직 상승등이 많은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현금 보유고가 많지만 이것을 모두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는 아스날의 07년도 부터 12년도 까지의 수익이 어디에 쓰였는지를 보여준다. ~10년도 까지의 극심한 유동성 부족 현상을 막기 위헤 꾸준히 현금보유량을 늘려갔으며(32%), 부채에 대한 이자(29%), 하이버리 스퀘어 등 부동산 개발에 따른 지출을 되갚는데(19%) 수익은 쓰였다. 또한 빚 자체를 갚는데에 17%가 쓰였으며, 세금 2%를 떼고 나면 선수구매에 사용가능한 현금은 없었다.. 이것이 내가 말한 우리가 13/14시즌 까지 스타디움 신축의 효과를 못보아 왔던 세 가지 이유, (1)스타디움 신축 부채를 갚아야 한다는점과 (2)안정적인 현금 보유고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 (3)홈 경기 수익이 스타디움 신축으로 묶어놓은 주요 스폰서 딜로부터 발생하는 기회 손실로 인해 상계된다는 점 중에서 2가지 이유를 설명하기에 충분했길 바란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짓기 위한 구상은 2000년에 발표되었다. 구장을 이전할 만한 공간도 찾기 어려운 런던이었지만 마침 하이버리 구장과 멀지 않은 곳에 떨어진 애쉬버튼 그로브 지역에 신축 구장을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클럽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애쉬버튼 그로브 프로젝트'라 명명된 그 프로젝트는 곧 바로 시행될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런던 시청과의 마찰이 있었고, 시공이 지연되다 02년도 첫 삽을 뜨게 된다. 


당초 아스날의 계획은 맨유의 올드 트래포드에 굴하지 않는 7만 8천명의 규모를 런던 시청에 신청했지만, 런던의 항공지도와 시청의 여러가지 제약으로 60,000명의 수용인원을 가진 스타디움으로 계획은 수정 변경되었다. (증축이 어려운 구조이며, 시에서도 증축은 허가를 내주지 않아 앞으로 증축은 없을 계획이다.) 이러한 대규모의 스타디움을 짓기 위해서는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야 했는데, 대출을 받기 위해선 보증금이 일정 부분 필요했다. 그리고 클럽은 이 보증금을 스폰서 비를 미리 땡김으로서 해결하였다. 이렇게해서 100m에 에미레이츠와의 20/21시즌 까지의 15년간의 구장명명권과 13/14시즌까지의 8년간의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게 된다.


AST멤버의 대런에 따르면 스타디움 건설에 들어간 총 비용은 440m이며, 이는 ITV가 부담한 80m, 에미레이츠 스폰서 딜 100m, 구단의 차입금 240m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이렇듯 스타디움 신축과 더불어서 남는 하이버리 땅으로 벌인 사업은 아스날에게 추가적인 부채 의무를 지게 하였고 이러한 스타디움 건축 부채와 하이버리 스퀘어 건축 부채라는, 더블 부채를 감내해야 했던 05년도부터 10년도 까지의 시기는 아스날에게 재정적으로 매우 중대한 위기의 순간이었다. (이 시기를 잘 못 관리하면 스타디움, 하이버리 부동산은 물론이고 선수들까지 헐값으로 내놓아야 할 만큼 중요한 시기였다.)






이 표는 그러한 아스날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표이다. 아스날은 05년도 부터 10년도 까지의 중요한 시기를 잘 견뎌내었으며, 08년도와 09년도 같은 경우에는 무려 연속해서 130m에 달하는 단기 부채를 상환해야 했지만, 이에 잘 대응하여 문제없이 지나갔다. 단기부채 상환은 10년도에 완료되었으며, 이는 부분적으로는 하이버리 스퀘어의 매각이 늦춰졌기 때문이다. (매각이 늦춰질 경우를 대비한 현금보유고도 따로 있어야 했었다..) 11년 이후로는 단지 장기부채를 매년 5m씩 갚아 나가는 것과 동시에 이자를 내는 일 밖에 남지 않았다. (단기 부채와는 다르게 그 이자도 매우 낮은 금리의 이자이다.) 따라서 재정은 매우 안정적으로 돌아 섰으며,앞으로의 수익은 필드 위에 쓰일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debentures은 무담보부채인데, AST에게 빌린 돈인 것같다. AST는 현재 아스날의 주식 3주를 형식적으로 갖고 있고, 스타디움 건설에 돈을 빌려주었다고 알고 있다.)


비록 05년도 부터 10년도까지는 재정적으로 중대한 위기의 순간을 버터내느라 피치 위에서 힘든 시간들이 있었지만, 스타디움을 이전함과 동시에 클럽의 성적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축구 역사에 그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스타디움 건설로 인한 재정 위기 시절을 잘 버텨 냄으로써 우리는 다른 신축 스타디움을 짓고자 하는 많은 클럽들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스타디움 신축으로 부터 들어오는 경기 당일 수입은 앞으로 100년간은 우리가 세계 최상위권 클럽에서 경쟁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며, 이는 현재 우리의 가장 큰 원동력 이기도 하다.


구단의 부채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어서 감사하다. (별 말씀을 다..) 당신이 아까부터 계속 강조한 호구딜이 자꾸 눈에 밟힌다. 에미레이츠와 나이키와 맺은 선금 계약이 왜 호구딜인 것이며 그것은 아스날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05/06시즌부터 발동된 이 계약들은 각각 에미레이츠와의 구단 명명권 56m/15년(=3.7m/1년), 에미레이츠와의 유니폼 스폰서 비 44m/8년(=5.5m/1년), 나이키와의 유니폼 공급 계약 8m/1년 의 가치를 지녔다.(모두가 그 당시에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보였다.) 하지만 축구계에 본격 돈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커머셜딜의 수직 상승 광풍은 아스날을 제외한 다른 클럽들을 하늘 높이 떠올려 주었다.




유니폼 스폰서 수익을 비교해 보자. 우리가 5.5m/1년의 노예계약을 맺고 있는 동안 유니폼 스폰서 비로 바르셀로나는 Qatar foundation으로 부터 24m을 매년 받고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기존의 매년 20m을 받던 Aon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General Motors의 Chevrolet과의 7년간 357m의 계약을 맺음으로서 충격적인 크기의 딜을 완료하였다. 리버풀은 스탠다드 차다스로부터 매년 20m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심지어 챔스에 1번 밖에 진출하지 못한 런던 변방의 양계장도 12.5m의 수익 (Auresma로부터 10m 그리고 추가로 Investec으로 부터 2.5m)을 얻고 있다.




06/07시즌 당시 우리와 맨체스터와의 커머셜 딜의 격차는 그리 크지 않았으나, 우리가 12년도 까지 6년간 26%밖에 성장하지 못한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디는110%의 성장을 보이면서 우리를 2배 이상으로 추월하였다.


다행이도 최근 13/14시즌이 끝난 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딜의 계약이 발표되었늗데, 에미레이츠 항공사와의 딜은 셔츠 스폰서를 18/19까지 5년 계약연장하고 구장 명명권을 2028년도까지 7년 계약 연장하는 계약을 묶어서 150m의 딜을 완료하였다. 게다가 푸마와의 5년간 170m의 사상 최고액의 유니폼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우리의 8년간의 나이키 족쇄는 이로서 마무리되었다. 


우리의 커머셜 딜 수입의 증가는 대략 년간 100m이상의 현금을 지원해 줄 것이다. 주요 스폰서 계약들은 13/14 시즌이 끝나고 발동되는 것이지만 아스날 보드진이 특별하게 한 시즌 앞당겨서 돈을 먼저 지급해 달라고 요청하여 이번 시즌 쓸 수 있게 되었다. 그간 스타디움 신축으로 경기 당일 수익은 대폭 증가하였지만, 커머셜 딜이 족쇄에 묶여 있었기 때문에 수익과 기회비용이 상쇄되어 실질적으로 스타디움 증축의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하지만 새로운 딜이 발표된 지금부터 실질적으로 스타디움 증축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것은 가지디스 단장이 이번 AST미팅에서 말한 드디어 돈이 되는 커머셜 딜을 따냈고, 이 돈을 아슨에게 줄 수 있게 됫다. 여기까지 오는데 굉장히 힘들었다. 트로피는 따낼 것이다. 드디어 장기적 딜들이 체결되었다. 벵거는 환상적인 일을 해냈다. 굉장히 어려운 기간을 같이 버텨 주었다. 우리가 가진 수입은 300m에 육박한다. 이는 바이언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러니 앞으로 우린 스펜딩 파워가 있을 것이고, 최고 클럽들과 경쟁할 수 있다." 와 상통한다.


필자는 우리의 추가적인 수입을 감안해 보았을 때 우리는 매년 적어도 50m의 이적료 지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매년 10%-20%씩 인상되고 있는 총 급료와 에이전트 수수료등을 제외하고 산출한 금액이다.)





아스날과 그들의 경쟁팀을 비교해보자. 아스날은 TOP10에 오른 클럽중 매치 데이 수입이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구단이다. 매출 수입원중 매치 데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아스날이 유일하다. 그들은 지난 5년간 매출의 변화가 거의 없는데, 이는 신축 구장으로부터 나오는 안정적인 수입과 매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며 벌어들이는 안정적인 수입에 기반한다. 13/14시즌 이후 그들은 FA가 맺은 새로운 중계권료와 그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주요 스폰서 딜로 인해 매출이 매우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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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꼬마총잡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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